증상별로 피해야 하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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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로 피해야 하는 음식들



몸이 아프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체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어떻게든 몸을 회복시키기 위해 잘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음식이 약보다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잘 먹는 것뿐 아니라 아픈 증상에 따라 좋은음식과 나쁜음식이 있는데 잘 가려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증상에 따라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천식 - 맥주



맥주, 포도주 말린 새우 등 천식을 앓는 사람은 아황산염이 많이 든 맥주나 포도주를 특히 조심해야한다. 아황산염은 음식이 상하고 색깔이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보존제이다.


  2. 장염 - 밀가루음식



장염에 걸렸을 땐 글루텐 성분이 장내에 '담적'현상을 일으켜 장의 흡수 기능을 저해 할 수 있으므로 밀가루로 된 음식을 피해야 한다.


  3. 설사 - 과일주스



과일주스는 삼투성이 높아 혈액 내로 수분을 더 빨아들여 설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4. 두통 - 햄



햄, 소시지 등에 든 식품 첨가물과 아질산염은 두통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한다.


  5. 신장 - 고구마



과일, 고구마안에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신장이 안좋을 때 칼륨을 배설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있어 적정치 양을 먹으면 독이다.


  6. 간 - 달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져 있으니 달걀 같은 고단백질 음식은 피해야한다. 


  7. 열 - 견과류



견과류 종류를 피해야한다. 견과류는 사람의 체온을 높이는 성분이 들어가 있어 열이 날 때는 먹지 말아야 한다.


  8. 식중독 - 치즈



식중독에 걸렸을 때에는 위 벽을 자극할 수 있는 유제품을 피하고, 설사로 인해 체내의 전해질과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9. 탈수 - 스포츠 음료



수분과 전해질을 빠르게 섭취하기 위한 수단으로 스포츠 음료를 먹지만 스포츠 음료는 탈수의 치료제나 전해질의 보충제로는 부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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