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알려주는 접촉사고 후 사진 찍는 법

반응형

경찰관이 알려주는 접촉사고 후 사진 찍는 법



운전 중 접촉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침착하게 경찰과 보험사에 신고한 뒤, 여러 방면에서 찍은 현장 사진을 꼭 남겨야 한다.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운전자가 숙지해야 할 접촉사고 후 사진 찍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한 바 있다. 


사고 경위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진은 어떻게 남길 수 있을까?

아래 사진과 함께 소개된 팁을 참고하고 혹시 발생할 문제 상황에 대비해보자.


  1. 차량의 파손 부위를 근접 촬영해라.



차량의 파손 부위를 가까이서 촬영해야 한다.

파손 부위와 파손 정도는 사고 차량의 속도를 추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2. 원거리 사진을 찍어라.



사고 지점에서 20~30M 떨어진 곳에서 찍어야 한다.

상황 파악을 돕기 위해 가급적 4장 이상 찍으면 좋다.


  3. 바퀴가 돌아가 있는 방향을 찍어라.



바퀴가 돌아가 있는 방향을 찍어야 한다.

바퀴 방향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리는 중요한 증거다.


  4. 상대 차량의 블랙박스 유무도 찍어 놓자.



상대 차량에 블랙박스가 달려있다면 그것도 찍어놓자.

블랙박스가 없다고 발뺌하는 운전자가 많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직접 블랙박스 영상도 확인해야 한다.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기!!!(카카오스토리)

 ☞ http://me2.do/5m9fdeR4

 ☞ http://me2.do/5m9fdeR4

===============================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