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안에 키 1.5cm를 늘릴 수 있는 척추 늘리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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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안에 키 1.5cm를 늘릴 수 있는 척추 늘리는 운동



걷거나 움직일 때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더 긴 현대인들이다. ‘볼티모어 노화에 대한 종단 연구 (Baltimore Longitudinal Study of Aging)’에 따르면 특히 여성의 경우 30세에서 70세까지 평균적으로 약 5cm까지 신장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한다.

키가 줄어드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한다. 중력에 의해 척추와 척추 사이의 디스크가 압축되거나, 발의 아치, 근육 손실 그리고 유전적 요인도 한몫한다. 그런데 인간의 습관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막는 것뿐 아니라 숨겨진 키를 찾게 도와주기도 한다. 바로 바른 자세와 운동이다. 특히 허리와 척추 교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한다.



오늘 단 일주일안에 키 1.5cm를 늘릴 수 있는 척추 늘리는 운동들을 알려줄 테니 매일 따라 해 숨은 키를 되찾아보도록 하자.


  1. 다리 90도로 들어 올리기



머리와 목, 어깨까지 땅에 딱 붙인 뒤 상체와 하체를 곧게 들어 올린다.

30초간 그 상태를 유지하며 어깨부터 허리, 허벅지까지 쭉 펴지는 느낌을 받는다.

자세가 망가지지 않도록 양손은 허리를 받치고 있는다.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척추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동작을 멈추는게 좋다.


  2. 코브라 자세



엎드린 뒤 허리 위 상체를 들어 올려 양팔로 땅을 짚고 허리를 펴준다.

고양이 자세에서 무릎만 펴준 뒤 허리를 중심축으로 잡아 밀었다 끌어당기기를 반복한다.

20~30회 총 3세트로 진행하며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도록 해야 한다. 시선이 정면을 향했을 때 허벅지, 엉덩이, 허리가 전부 땡기는 느낌이 들어야 운동 효과를 제대로 낼 수 있다.


  3. 철봉 매달리기



몸을 들어 올리지 않고 매달려 있기만 하면 등, 어깨를 포함해 복부까지 단련이 되는 운동법이다.

근육이 강화됨과 동시에 척추가 곧게 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시간은 버틸 수 있는 최대한 매달려 있으면 된다. 시간이 오래 지속될수록 운동 효과는 크다.


  4. 상체 접어 손바닥으로 땅 딛기



다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그대로 상체를 접어 머리가 땅을 향하게 한다.

양 손바닥이 땅 지면에 닿을 정도가 되면 20~30초가 버틴 후 숨을 내쉬며 다시 올라온다.

처음 시도할 때는 다리를 완전히 곧게 펴지 못할 수도 있으니 반동을 주며 점점 펴지도록 노력한다.


  5. 엉덩이 들어 올리기



등, 다리, 복부, 엉덩이를 강화시키는 스트레칭이다.

편하게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굽히고 상체와 양팔은 땅에 붙인 채 허리와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40초간 내렸다 올리기를 반복하며 3세트를 반복한다. 척추에 압력이 가해져 원래의 길이로 쭉 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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