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중에 다리에 쥐 나지 않게 하는 꿀팁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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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2. 3. 10:46
수면 중에 다리에 쥐 나지 않게 하는 꿀팁 5가지
흔히 쥐가 났다고 하는 것은 근육이 갑자기 수축함과 동시에 찌릿한 고통이 느껴지는 현상으로 의학적 용어로는 근육 선통이라고 한다.
특히 수면 중에 발생하는 근육 선통은 발가락 하나 까딱하지 못할 만큼 심한 고통을 수반해 잠을 싹 달아나게 한다.
밤마다 다리에 느껴지는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즈닷컴에서는 수면 중에 다리에 쥐나지 않게 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아래 공개된 간단한 5가지 꿀팁을 보고 따라 해 다리에서 느껴지는 찌릿한 고통 때문에 잠에서 깨는 일 없이 편안한 숙면을 취하도록 하자.
1.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은 온몸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샤워하면서 종아리나 허벅지를 주물러주면 다리 부종을 없앨 뿐 아니라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2. 스트레칭 하기
자기 전 침대 위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 근육 선통을 예방할 수 있다.
윗몸 앞으로 굽히기나 발목 돌리기, 엄지발가락 발등 쪽으로 당기기 등이 있다.
3. 이불 꼭 덮고 자기
자다 보면 이불을 발로 차서 자신도 모르게 잔뜩 웅크리고 자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다리나 팔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돼 근육 선통이 발생한다.
4. 바나나 먹기
근육이 잘 움직이도록 신경을 원활하게 해주는 칼륨이 부족할 경우 근육 선통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사과의 3배에 달하는 칼륨(450mg)이 들어있는 바나나를 먹고 자면 훨씬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5. 이온음료 마시기
사람은 생활하면서 땀이나 분비물 등으로 다량의 전해질을 잃게 된다.
근육의 수축을 제어하는 전해질이 부족하게 되면 근육 선통이 발생하므로 이온음료를 통해 부족한 전해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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