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싫은 코골이 자연스럽게 줄이는 방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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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싫은 코골이 자연스럽게 줄이는 방법 7가지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안에서 코를 드르렁 드르렁 거리며 자는 사람이 종종 있다. 


코를 의도적으로 골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코골이는 엄청난 소음 공해다.


이렇듯 코골이는 코를 고는 당사자보다 오히려 주위 사람을 더 괴롭게 만들 수 있는 골칫거리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은 코골이 수술도 있지만 이런 외과적 수술이 무섭다면 코골이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최근 미국 폭스 뉴스는 코골이를 감소시키는 자연스러운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만약 자신의 코골이로 인해 주위 불평을 들은 적이 있다면 아래 준비한 내용을 확인해 스스로 코골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1. 목 위치를 조절한다. 




수면 전문가에 따르면 수면 시 목을 편안하게 지지할 수 있는 목베개가 좋다. 


잘 때 베개를 잘못 베게 되면 머리로부터 체액이 흘러나오는 관을 막게 되는데 이는 코콜이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 



  2. 잠자기 전 술을 마시지 않는다.




취침 전 음주는 코골이를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될 수있다. 


술은 기도를 이완시켜 좁게 만들고 숙면까지 방해해 코골이를 하는 사람에게 취침 전 음주는 매우 안 좋다. 



  3. 체중을 줄인다.




과체중은 목 주변 지방조직이 기도를 압박해 목의 공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코골이를 심화시킬 수 있다.



  4. 알레르기 유발 항원을 제거한다.




집 먼지가 살 수 있는 침대 시트나 베개 커버를 교체하면 알레르기 유발 항원을 제거할 수 있으며 이는 코골이를 감소시키는데 좋다.  



  5. 염증을 없앤다.




염증은 목과 비강 속 콧길을 좁게 만들기 때문에 코골이를 줄이고 싶다면 염증을 없애야 한다.



  6. 적절한 수면 자세를 취한다.




코골이가 심한 사람이라면 똑바로 누워자는 것보다 옆으로 자는 것이 좋다. 

똑바로 누워 자면 목에 많은 압박이 가해져 코골이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7. 코 안을 깨끗하게 씻는다.




코 안을 깨끗하기 씻으면 콧길이 넓어져 코골이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인다. 


코를 씻는 방법으로는 자기 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거나 식염수로 코 안을 씻어내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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