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예방하는 식품 7가지
- 유용한정보/음식, 요리
- 2017. 5. 11. 11:28
노화를 예방하는 식품 7가지
1. 다시마 - 트러블
다시마는 갑상선호르몬의 생성을 도와주어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해소하며 트러블을 막아줍니다.
또한 비타민C와 E가 풍부하여 노화방지와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줍니다.
다시마속의 들어있는 아연성분은 "피부미네랄"이라고도 불릴만큼 피부의 각종 트러블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2. 냉이 - 안티에이징
냉이에풍부한 비타민A는 베타카로틴이란 상태로 존재하여 항산화작용을합니다.
냉이에는 SOD라는 활성산소의 과잉생성을 막아주는 성분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해줍니다.
또한 냉이에는 칼슘,인,비타민C 등이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3. 복숭아 - 피부를 투명하게
복숭아에는 수분뿐만아니라 노화예방에좋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필수아미노산은 자두에비해 10배나 함유되어있으며 복숭아속 비타민A등 각종비타민과 펙틴등은 약해진 위를 부드럽게해주어 얼굴빛을 밝게만들어줍니다.
4. 앵두 - 피부미용
앵두에는 각종 비타민 밑 비타민A,C가 많이 함유되어있어 앵두의 즙은 미용수로 쓰일정도로 피부에 좋다고합니다.
앵두는 소화기관을 튼튼하게하고 혈색을 좋게합니다.
실제 히말라야 파키스탄 서북쪽에 "훈자"라는 장수마을에는 90세에서 120세까지 심장, 치아, 머리카락과 피부가 튼튼하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앵두씨의 알맹이를 말리거나 기름으로짜서 먹는 등 꾸준히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5. 피망 - 피부미백
피망은 비타민 A,C,E 등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미백에 특히 좋습니다.
또한 카로티노이드 성분이있어 신진대사촉진, 피부를 윤택하게해 주름을 감소시키는 효과가있습니다.
독일 뒤셀도르프대학의 연구에따르면 피망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햇볕으로인한 피부화상을 완화하며 비타민E가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당근 - 피부를 건강하게
당근에는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리코펜색소가 들어있어 자외선으로인한 피부손상을 막아줍니다.
자외선에 노출된사람들이 10~12주동안 정상적인 식사와함께 당근주스를 매일 2컵정도 마신결과 피부의 붉은기가 50%나 감소했다는 보고가있습니다.
또한 당근속의 베타카로틴성분은 여드름개선에 효과가있고 비타민A는 피부를 매끄럽게 만드는 작용을합니다.
7. 시금치 - 피부보습
시금치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색소인 루테인이풍부합니다.
또한 항산화제인 비타민C가 풍부해 자외선으로인한 유해산소를 제거해 기미와 주근깨를 방지합니다.
미국 한 저널에 실린 논문에따르면 비타민X가 풍부한 브로콜리,시금치와 같은 음식들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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