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끼고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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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끼고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9가지



콘텍트 렌즈는 안경 착용자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함과 동시에 편리함을 제공해준다.

 

콘텍트 렌즈 사용은 편리함을 주지만 위험 요소를 감수해야 할 만큼 과다한 사용은 눈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영국 일간 더선은 로체스터 대학의 안과 전문의 스콧 맥레(Scott MacRae)의 말을 인용해 렌즈 끼고 절대 하지 말아야 할 9가지 행동에 대해 소개했다.

 

아래 소개된 항목을 자세히 살펴보고 렌즈 관리에 조금 더 신경 건강한 눈을 유지하도록 하자. 

 






1. 더러운 손으로 만진다.

 

손에는 수많은 세균이 있다. 더러운 손으로 렌즈를 만지면 세균 감염이나 염증이 생길 위험이 높다. 

 




2. 렌즈를 입에 넣는다.

 

렌즈 세정액이 없을 때 침으로 세척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입안에는 각종 세균이 살고 있기 때문에 입으로 렌즈를 세척하는 행동은 세균에 감염될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3. 일회용 렌즈를 재사용한다.


일회용 렌즈를 여러 번 재사용하면 녹농균이라는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이는 충혈과 안구 건조증을 유발한다.

 




4. 렌즈를 빼지 않고 화장을 지운다.

 

렌즈를 끼고 눈 화장을 지운다면 화장품 가루 등의 이물질이 들어가 렌즈가 오염될 수 있다.

 






5. 렌즈를 낀 상태로 샤워한다.

 

렌즈를 낀 상태로 샤워를 하면 수증기로 인해 세균 증식이 빠르게 진행된다.

특히 '가시아메바'라는 기생충이 각막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

 







6. 세정액에 담가두지 않는다.

 

렌즈를 세정액에 담가두지 않으면 세균에 감염되는 것은 물론 렌즈의 모양이 변형될 수 있다.

세정액을 매일 갈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7. 장시간 끼고 있는다.

 

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는 것은 안구에 닿는 산소를 차단해 저산소증을 유발한다. 렌즈는 하루 평균 5~6시간만 끼는 것이 적당하다.

 






8. 렌즈를 낀 채 잔다.

 

렌즈를 낀 상태로 잠을 자면 저산소증은 물론 심각한 안구건조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또한 일어나서 렌즈를 뺄 때도 각막이 찢어질 수도 있다.





 

9. 눈을 비빈다.

 

눈을 비비면 렌즈가 움직이게 된다. 이는 각막을 손상시켜 충혈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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