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낮잠이 좋은점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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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낮잠이 좋은점 5가지






최근들어 점심때 이후 눈꺼풀이 무거워졌다는 사람이 많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영국 낮잠의 날(National Napping Day)’을 맞아 잘 알려지지 않은 낮잠의 장점 몇 가지를 정리했다. 


 




 

1. 고혈압을 예방해 건강에 이롭다.



그리스 아테네의 애스클리피온 불라 종합병원의 마놀리스 칼리스트라토스 박사는 “평균 연령 61세의 남성 200명과 186명의 여성 고혈압 환자들에게 매일 1시간 내외로 낮잠을 자게 한 결과, 낮잠을 잔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혈압이 5% 낮아졌다”고 말했다. 

 


 

 



2. 집중력 유지에 좋다.

 


집중력으로 유명했던 영국 총리를 지낸 마거릿 대처와 윈스턴 처칠은 낮잠의 강력한 힘을 신봉했다. 

‘철의 여인’ 대처는 주중 저녁엔 네 시간만 잠자고 오후 세 시쯤 규칙적으로 낮잠을 잤다. 


제2차 세계 대전을 승리로 이끈 처칠도 저녁엔 네 시간 안팎의 잠을 자고, 오후에 두 시간 낮잠을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천재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하루에 열 시간 잠자고, 수시로 낮잠을 잤다고 한다. 

 


 

 




3. 생산력을 높인다.


 

영국 런던의 UCL 대학 뇌과학 연구소의 빈센트 월쉬 교수는 “뇌도 쉴 시간이 필요하다”며 “회사가 직원들의 창의성과 생산력을 높이고 싶다면 오후에 30~90분 낮잠을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4.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스페인 1차 진료 내과의사 협회는 “점심때 뒤 낮잠은 오전에 쌓인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심혈관계 기능을 활성화하며 기억력을 높인다”라며 “30분가량 손 받침이 있는 편안한 의자나 소파에서 낮잠을 자라”고 권고했다.

 





5. 실수를 줄여준다.

 

미국 비영리 단체 국립수면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은 “낮잠이 주의력(alertness)을 높이고, 일 처리 시 크고 작은 실수나 사고를 줄여 능률을 높인다”고 발표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우주 비행사들에게 40분간 낮잠을 자게 했더니, 업무 효율과 주의력이 각각 34%, 100%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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