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섭취해야 하는 최신 유행 영양소 6가지
- 유용한정보/건강
- 2016. 8. 10. 01:00
꼭 섭취해야 하는 최신 유행 영양소 6가지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이쿼녹스닷컴(equinox.com)’이 의학박사이자 농부이며 작가인 드류 램지의 조언을 토대로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최신 유행 영양소 6가지를 소개했다.
새로운 영양소도 우리가 흔히 먹을수 있는 식품들이 많다.
효능과 환경에 따라서 섭취해서 미리미리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1. 아이오딘
요오드라고도 불리는 아이오딘은 아기의 뇌 발달과 대사 활동에 꼭 필요한 미네랄이다.
연구결과 아이오딘은 지능지수(IQ)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마, 마른미역, 말린해초, 대구, 우유, 삶은달걀, 껍질채구운감자 등이 있다.
2. 티아민
비타민B1으로도 불리는 티아민은 세포 안에서 에너지 생산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다.
램지 박사는 "우리의 뇌는 혈액 속 포도당 즉 혈당을 사용하는데 이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티아민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돼지고기류, 해바라기씨, 맥주효모, 두류, 감자류, 밀배아, 전곡과 강화된 곡류, 완두콩, 아스파라거스, 육류의 내장, 땅콩 및 기타 종실류, 버섯, 수박 등이 티아민의 좋은 급원식품이다.
3. 트립토판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은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원료로 생성된다.
따라서 트립토판이 부족하면 세로토닌이 적게 생산될 수밖에 없다.
세로토닌은 기분과 기억력에 영향을 주며 부족하면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박씨, 콩류, 캐슈넛, 땅콩, 치즈, 달걀, 붉은육류, 닭고기, 생선 등이 있다.
4. 비타민K와 마그네슘
비타민K는 혈액응고에 꼭 필요한 것으로 심장질환 위험 감소와 연관성이 있으며 칼슘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 역시 칼슘 흡수는 물론 신경과 뇌 기능에도 작용을 한다.
비타민 K1은 시금치나 브로콜리 같은 녹색의 진한 야채나 미역, 톳 등의 해조류에 비타민 K2는 낫토나 치즈 등의 발효 식품에 풍부하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들은 호박씨, 멸치, 볶은 참께, 아몬드, 땅콩, 호두, 코코아가루, 대두 등이 있다.
5. 라이코펜
조리된 토마토와 수박주스에는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전립선암 위험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6. 콜린
염기성 액체인 콜린은 세포막의 삼투압과 혈압 조절 신경 전달 등의 여러 중요한 생리 작용을 한다.
달걀 및 소고기와 닭의 간 또는 브로콜리, 대구, 새우, 연어, 맥아등의 식품에는 콜린의 함유량이 풍부하며 일상에서 쉽게 식품으로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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