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발견이 중요한 대장암 걱정 없는 조기 발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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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발견이 중요한 대장암 걱정 없는 조기 발견 가이드



최근 4~5년 사이 가장 눈에 띄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암이 바로 대장암이다. 


특히 서구와는 달리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의 발생 연령이 10년 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나 경각심을 더해주고 있다.


대장암의 전단계인 선종의 발생 빈도가 40세를 기준으로 하여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대장암의 경우 치료 예후가 결코 좋지 않다는 데 있다.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생존율은 아직까지 50% 정도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암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일찍 발견할 경우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 생존율을 95%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희망적이다.


그러나 복병은 있다. 


대장암의 경우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얼마든지 조기 발견이 가능한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 검사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검사 자체를 기피하고 있어 대장암의 발병률을 높이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기회에 꼭 알아두자. 

다른 어떤 암보다도 대장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 대장암 조기 검진이 필요한 사람


① 하루 3회 이상의 배변에도 불구하고 개운치 않다.

② 혈액 또는 점액이 섞인 변이 나온다.

③ 빈혈에 의한 현기증을 자주 느끼거나 체중이 감소한다.

 하복부 팽만감이나 소화불량이 잦은 경우



▶ 검사는 어떻게?


50세 이후부터 5~10년 간격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나 이중조영바륨관장검사, 에스결장경검사를 병용하여 실시한다.



▶ 이런 사람은 각별 조심!


▷ 가족 중 대장암 발생 연령이 55세 이하이거나 2명 이상이 있을 경우


- 40세부터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실시한다.



 가족 중 대장암 발생 연령이 55세 이상인 경우


-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실시한다.



 증식성 용종 환자의 경우 / 선종성 용종 환자의 경우


- 1cm 미만이면 절제 후 3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한다.

- 1cm 이상이거나 다발성이면 절제 후 1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한다.



 염증성 대장질환(궤양성대장염)환자인 경우


- 전 대장에서 병변이 발견되는 경우는 진단 후 8년부터 매년 대장내시경 검사를 실시한다.

- 좌측 대장만 국한된 경우는 진단 후 15년부터 매년 대장내시경 검사를 실시한다.


 가족성 용종증의 가족력을 가진 사람


- 이때는 가족성 용종증 돌연변이 검사와 12세부터 1~2년마다 S장 결장경 검사를 실시한다.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 환자 가족인 경우


- 20세부터 1~2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실시한다.

- 40세 이후부터는 매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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