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더부룩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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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더부룩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4가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갖고있는 위장증상중 하나가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한 증상인데요.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고, 활동량이 많지 않은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속이 더부룩한건, 위의 문제인데 위는 다른 장기와는 달리 스트레스를 받거나 음식의 영향으로 금방 부풀어 오릅니다. 


그럼 속이 더부룩할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속이 더부룩할때마다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오히려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위장장애가 있는 분들은 자극적이기 때문에 탄산음료를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속이 더부룩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4가지를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1. 사과




사과의 주성분 중 하나인 펙틴은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위장운동을 도와 정장작용을 하고 위장점막에 젤리 모양의 벽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는다.


▶ 사과를 발효시켜 만든 사과식초를 꿀과 함께 마시면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 때 매우 좋다.



  2. 생강




건위, 해독, 해열에 효과적이며 매운성분이 발한작용을 하며 위액분비를 촉진시켜서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


생강은 위가 약하고 속이 자구 더부룩한 사람에게 특히 좋다.


▶ 생강차를 마시면 위의 활동이 왕성해져 소화흡수를 돕는다.

생강 3g ~ 5g에 물 180ml를 넣고 푹 끓인다.



  3. 무




무에 들어 있는 소화효소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촉진하고 위통증과 위궤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식후에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등의 불쾌감을 느낄 때도 효과적이다.


▶ 부침, 조림등의 반찬으로 먹으면 좋지만, 무를 갈아서 먹으면 위장기능이 약해졌을 때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4. 당근




당근은 체력과 면역력을 증강시켜 내장기관의 활동과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 몸을 따뜻하게 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하며 위와 간, 폐 등 내장의 기능을 강화시킨다.


▶ 볶음이나 무침 등의 밑반찬으로 친근하지만 수프로 끓여 먹거나 즙을 짜서 마시면 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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