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몸에 좋은줄 알고 먹는 해로운 식품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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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몸에 좋은줄 알고 먹는 해로운 식품 5가지



우리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식품 중에 알고 보면 해로운 것들이 적지 않다.

일부러 선택해서 제품을 고르지만, 정작 건강에 좋지 않은 것들이다. 


겉 보기에는 건강에 좋은 듯 보이는 음식들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다.

미국의 건강 정보지 프리벤션(Prevention)이 알고 보면 안 좋은 식품 5가지를 꼽았다.


  1. 저지방 쿠키




다어어트를 하는 사람도 저지방 쿠키라면 덜 꺼린다.

그러나 일부 저지방 쿠키에는 지방만큼이나 안 좋은 소금기가 많은 게 문제다.


건강을 고려한다면 지방 함량을 따지기 보다는 오트밀 같은 통곡물(도정하지 않은 곡물)로 만든 과자를 먹는 게 좋다.



  2. 구운 감자 칩




튀긴 감자 칩보다는 물론 구운 감자 칩에 지방이 적다.

그러나 구운 감자 칩 역시 열량은 높고 영양과 식이섬유는 부실한 간식이다.


이보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팝콘이 좋다.

버터가 첨가되지 않거나 올리브유처럼 좋은 기름을 쓴 팝콘은 구운 감자 칩보다 건강에 좋다.



  3. 비타민 워터




비타민 워터라고 만만히 볼 것이 아니다.

한 병 열량이 무려 200칼로리다.


매일 한 병씩 마시면 1년에 9kg이 찌는 셈이다.

칼로리가 0인 음료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4. 저지방 아이스크림




저지방 아이스크림은 보통 아이스크림보다 열량이 낮을 수 있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저지방 아이스크림 제품 중에는 보통 아이스크림보다 열량이 더 높은 게 있다.


게다가 저지방 아이스크림은 맛이 기름지지 않아 만족하지 못하고 더 먹게 될 소지도 있다.



  5. 무 지방 드레싱




무 지방 드레싱에 지방은 없지만 설탕이 듬뿍 들어 있을 수 있다.


또한 드레싱에 지방이 전혀 없으면 소화 과정에서 샐러드 채소로부터 비타민 A, D, E, K 등을 흡수하기 힘들어진다.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지방이 필요한 이유다.

따라서 저지방 드레싱보다는 올리브유나 식초, 허브를 곁들어 먹는 것이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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