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우유 2컵을 마시면 놀라운 효과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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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유 2컵을 마시면 놀라운 효과 7가지



건강식품의 대명사격인 우유이다.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마셔왔지만, 제대로 알고 마시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우유가 우리 몸에 주는 유익한 효과에 대해 알아봅니다.


하루에 우유 2컵의 마시면 우리 몸에 놀라운 효과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한다.




우유는 침 분비를 촉진시키고 산을 생성하는 균의 서식을 억제하므로 충치를 예방한다.

또 우유 내에는 항 박테리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치아를 보호한다.


우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슘은 튼튼한 뼈를 만드는 미네랄이다.

또한 어릴 때부터 우유를 많이 마신 여성은 갱년기가 되어도 골다공증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2.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우유 500∼1000ml에 하루 권장량의 비타민 B2(리보플라빈)가 함유되었다.


우유에 함유된 비타민 E와 카로틴은 노화의 원인 물질이라 불리는 활성 산소를 없애므로 윤택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3. 혈압을 낮춘다.




탈지유는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인다.


우유의 칼슘은 인체 내에서 지방과 결합해 콜레스테롤과 지질의 흡수를 방해하여 혈압 상승을 억제한다.또 우유 내 결합리놀렌산(CLA)이 동맥 내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감소시킨다.



  4. 빈혈 예방




우유 500ml를 마시면 비타민 B12 하루 권장량을 섭취하는 셈이다.

비타민 B12가 결핍되면 거대적 아구성 빈혈과 신경장애가 나타난다.


그 외 우유의 락토페린은 철 흡수 조절작용이 있어 여성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5. 지방의 축적을 막는다.




우유 내 4.5%의 유당이 지방의 체내 축적을 억제해 비만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유당 중 갈락토스는 혈당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가져오기 때문에 갈락토스를 함유하는 식품, 특히 유제품은 혈중 포도당 균형을 저해하지 않기 때문에 체중 감소를 위한 식품으로 효과적이다.



  6. 심장 발작 예방




미국 심장연합회 발표에 의하면 하와이 주민 3,150명을 대상으로 22년간 연구한 결과 우유를 마시지 않은 사람이 우유를 마신 사람보다 심장 발작 확률이 2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 기관지염 예방




존 홉킨스 대학 연구진은 우유를 마시는 사람은 만성 기관지염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발표했다.

우유는 흡연자를 기관지염으로부터 지켜준다.


하루에 한 갑 내지 두 갑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우유를 마시지 않을 경우, 우유를 마시는 사람에 비하여 만성 기관지염에 걸릴 확률이 60%나 높다고 한다.


따라서 흡연자는 필히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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