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을 때 권장하는 음식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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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 때 권장하는 음식 7가지



스트레스를 쫓아낼 때, 스트레스를 예방하고자할 때 곁에 두면 좋을 음식들이 있다.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자칫 이것저것 먹어댔다가는 스트레스 해소와 두툼한 뱃살를 맞바꾸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으니까 말이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흔히 쓰는 수단 중 하나인 음식 처방 또한 있다.

이왕 먹어서 풀 것이라면 잘 먹어야 한다.


스트레스 받을 때 권장하는 음식 7가지를 소개한다.


  1. 통밀빵




천연 우울증 치료제라고도 불리는 통밀빵이다.


트립토판이라고 불리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한다.


트립토판이 정서적 안정 효과가 있다는 것은 연구로도 입증됐다.

트립토판은 칠면조 고기에도 많이 들어 있다.



  2. 생선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낙천적이다.

바다에서는 기분이 느긋해질 뿐만 아니라 생선을 주식으로 하기 때문이다.


핀란드, 영국, 미국에서도 비슷한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생선을 많이 먹는 지역에서는 심각한 우울증 환자가 적다.



  3. 물




매일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수분 부족으로 인한 나른함을 방지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위에서 강조했듯 커피와 같이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섭취하면 이뇨 작용으로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



  4. 우유




따뜻한 우유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생리 중인 여성에게 효과적인데 긴장감, 스트레스, 초조함을 해소할 수 있다.



  5. 바나나




바나나는 뇌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트립토판의 분비를 촉진해 기분을 좋게 한다.


또한 바나나에 든 마그네슘은 긴장감을 완화하고, 비타민 B6는 뇌의 활동을 촉진해 정신을 맑게 깨우는 작용을 한다.



  6. 고추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입안의 신경 말단을 자극한다.

이로 인해 뇌는 단시간 내에 기분을 북돋워주는 엔돌핀을 분비한다.



  7. 아침 달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것을 우려해 달걀을 잘 먹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달걀은 우리 몸에 좋은 긍정 호르몬을 분비하는데에 큰 영향을 미친다.


클렌빌 박사는 식단을 바꾸는 간단한 습관만으로도 행복 호르몬이라 부르는 세로토닌 호르몬 수치를 높일 수 있다”면서 계란이나 바나나, 아몬드나 땅콩 등에는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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