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대신 먹으면 좋은 대체할 식품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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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8. 15. 14:09
달걀 대신 먹으면 좋은 대체할 식품 8가지
AI 여파 끝나기도 전에 살충제 달걀까지 덮쳐서 소비자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
또 갈수록 가격까지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보여진다.
단백질의 주요 급원인 달걀로 인해 쉽고 저렴하게 섭취하던 단백질 공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높은 가격과 달걀 품귀현상으로 인해 마냥 마음껏 먹을 수만은 없는 달걀이다.
달걀을 대체할 식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1. 두부
달걀 부족으로 다이어트가 고민이라면 달걀 대신 두부를 강력 추천한다.
두부는 콩으로 만든 음식으로 특히, 콩은 땅에서 나는 고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단백질이 많은 음식이다.
두부 반 모는 달걀 한 개와 비슷한 양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분이 풍부해 가격 대비 질 좋은 식재료다.
2. 콩류
몸에 좋기로 유명한 음식인 콩은 땅에 나는 고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단백질 풍부하다.
하루에 190ml 컵 분량의 콩을 먹으면 단백질 보충을 물론 관상동백질환 예방도 가능하다.
검정콩, 완두콩, 강낭콩 등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며, 특히 렌틸콩은 단백질 함유량도 높고 체중 감소를도와 다이어트에 유용한 식품이다.
3. 우유
영양학적으로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가격대 달걀보다 저렴한 우유는 대체식품으로 충분하다.
각종 아미노산과 인체 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까지 함유하고 있는 우유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칼슘이 풍부해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단, 다른 음식과 달리 당질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을 선택 시 저지방 제품을 선택하자.
4. 고등어
갑자기 무슨 고등어라고 하겠지만 제철 맞은 고등어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등 푸른 생선에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두뇌에 좋은 DHA 성분도 풍부하며 오메가3 지방산 함유량이 높아기억력 향상과 뇌기능 건강에 도움을 준다.
고등어 이외에도 구이용 생선인 삼치 꽁치도 단백질 풍부하고, 붉은 살 생선인 연어도 단백질 함유량이 높다.
5. 오징어
육류와 맞먹는 단백질 함량을 자랑하는 오징어이다.
물에 삶기만 해도 훌륭한 반찬이 되는 오징어는 달걀을 대체할 식품으로 제격이다.
오징어는 해독작용을 높이는 타우린이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도도움이 된다.
특히 몸통 부분에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다고 하니 참고하자.
특히 닭 가슴살, 달걀 흰자 등에 질린 다이어터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6. 그릭요거트
지중해식 전통 방법으로 만든 그릭요거트는 발효시킨 요구르트를 면포에 짜서 유청을 제거하고 단백질 고형만 남긴 것으로 일반 요거트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2배가량 높다.
나트륨과 당 성분도 절반 이하로 낮고 원유의 진한 맛을 갖고 있어 달걀 대체식품으로 제격이다.
7. 치즈
그냥 먹어도 맛있고 다른 요리와 곁들여도 맛있는 치즈도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중 하나다.
단백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근육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우유가 들어간 파마산치즈와 체다치즈에는 칼슘이 많아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8. 견과류
간편 건강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견과류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몸에 유익한 견과류는 작지만 강한 건강식품이다.
특히 땅콩은 식물성 식품 중 단백질 함유량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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