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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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1. 체온을 높여라. 
 
체온은 면역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의 중추인 림프구의 활동이 둔해지고,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온몸에 영양분과 열이 골고루 전달되지 못합니다.  
 
체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입니다. 


땀이 나면 체온이 1도 상승하고, 면역력은 5배 올라가니, 땀이 충분히 나고 숨을 헐떡거릴 정도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2.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라. 
 
물은 몸 속 노폐물을 걸러주고 체액의 농도를 조절해 몸의 순환작용을 돕습니다. 


또한 몸 속에 들어온 독성 물질을 제거하려면 많은 수분이 필요하므로 하루 6~8잔의 물을 마셔 체내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줘야 합니다. 


이 때 물을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체온도 상승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3. 바른 자세를 유지하라. 
 
잘못된 자세는 몸의 순환을 막아 부종을 일으키고 체온이 떨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어깨를 펴고 가슴을 내밀면 배와 척추가 펴지면서 온몸의 근육이 긴장해 단련이 되고, 등근육과 복근이 발달해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4. 산책을 하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하면, 운동도 되고 굳어 있던 몸을 펴니 혈액순환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산책하는 동안 햇볕을 쬐어 비타민 D 합성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바쁜 직장인의 경우 산책이 어렵다면 사무실에서 멀리 떨어진 식당에서 밥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과로하지 마라. 
 
면역력을 해치는 가장 큰 원인은 과로입니다. 


중한 업무나 밤샘 작업은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면역세포가 과잉 형성되고 독성을 지닌 활성 산소가 증가해 노화가 진행됩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간의 항산화 기능에 부담을 줘 스트레스 조절 느엵이 떨어지고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의 질환이나 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6. 충분히 숙면하라. 
 
수면 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은 스트레스 조절, 면역력 상승, 심장병 예방, 생체 리듬 조절 등 노화 방지와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잠을 자지 못하거나 전자파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호르몬의 생성이 억제되고 유해 산소를 막지 못해 암과 노화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7. 손을 자주 깨끗이 씻어라.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얼굴을 만지거나 입에 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손에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 질환 중 60%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자주 손을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8. 알레르기 검사를 하라.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거나 아토피 환자가 아니면 검사를 받는 경우가 드물지만, 자기 몸이 어떤 자극에 격한 반응을 보이는지 알아두고 평소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반응을 보이는 자극을 미리 체크해두면 이유 모를 통증이나 트러블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줄어들게 됩니다. 
 



 
9. 긍정적으로 살라. 
 
부정적인 생각은 스트레스를 일으키기 마련입니다. 


스트레스는 우울증과 불안장애뿐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 감염성 질환, 암, 자가면역질환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상을 밝게 사는 긍정의 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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