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뒤돌아보게 만드는 남자 향수 6가지
- 유용한정보/패션뷰티
- 2016. 5. 11. 11:39
여자를 뒤돌아보게 만드는 남자 향수 6가지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후각에 예민하다.
실제 많은 여자들이 길에서 마주친 낯선 남자의 좋은 향기에 뒤를 돌아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즉 매력적인 향수를 쓰면 여자들의 시선을 끄는데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어쩌면 낯선 여자와의 썸을 불러올지도 모르는 '여자를 뒤돌아보게 만드는 남자 향수 6가지'를 소개한다.
1. 존 바바토스 '아티산'
존바바토스 아티산은 데이트 향수, 소개팅 향수 등으로 불리는 향수다.
상큼한 과일향이 은은하게 나는 향수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댄디가이를 연상시킨다.
지난 2009년 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 불가리 '불가리 뿌르 옴므'
불가리 뿌르 옴므는 남자친구 향수, 이탈리아 남자 향수 등으로 불린다.
남성성의 정수를 담아낸 우디 스파이시 향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적격이다.
출시된 지 1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스테디셀러다.
3. 디올 '디올 옴므 코롱'
디올 옴므 코롱은 탄산수 느낌의 쿨하고 상쾌한 향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향으로 많은 셀럽들에게 호평을 받은 향수다.
특히 시원한 향 때문에 여름과 가을에 큰 인기를 끈다.
4. 에따 리브르 도랑주 '콜롱'
콜롱은 밸런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 중요한 날에 뿌리는 향수로 통한다.
상큼한 블러드 오렌지 향이 진해 뿌리는 사람뿐만 아니라 함께 있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해당 향수를 사용하는 몇몇 남성들은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했다"며 강력 추천했다.
5. 켈빈클라인 'CK one'
씨케이 원(CK one)은 세계 최초의 남녀 공용 향수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처음 뿌렸을 때는 시원한 레몬향이 강하게 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달콤한 꽃향기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씨케이 원은 On Style '겟잇뷰티'에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향수'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6.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는 섹시한 남성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향수다.
향 자체가 시원하고 스포티해 건강한 남성의 느낌을 준다.
참고로 이 향수는 엑소의 멤버 시우민이 사용한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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