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만나도 주눅들지 않는 방법 3가지

반응형





거래처 미팅, 혹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하는 자리라면 더더욱 마음이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왠지 상대방이 나보다 잘난 것 같고 나보다 말을 더 잘해서 페이스에 휘말릴 것 같은 작은 불안감. 하지만 몇 가지만 명심해도 주눅들지 않는다. 


1. 사람들 대부분은 말할 때 수줍어한다

말하기 전에 주눅 들 필요는 없다. 오히려 당신 스스로가 자신을 드러내며 대화를 즐긴다고 생각할 때, 상대도 그 대화를 좀 더 즐길 수 있다. 또한 당신과 말하고 있는 상대도 어쩌면 꼭 당신만큼 수줍어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2. 먼저 상대 말을 듣는다

훌륭한 화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훌륭한 청자가 되어야 한다. 상대의 말을 주의 깊게 들으면 내가 말할 차례가 됐을 때 더 잘 응대할 수 있고, 말을 더 잘할 수 있다. 상대방이 한 말에 대하여 적절하게 응대할 수 있는 능력은 ‘대화의 신’들의 기본 태도다.


3. 상대방에 관한 질문을 한다

처음 만나는 누군가와 말할 때의 어색함은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방법으로 해소시킬 수 있다. 상대방에 관한 질문을 해보라. 그러면 당신에게도 말할 소재가 생길 것이며, 상대방은 당신을 매력적인 상대로 생각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듣기 좋아하기 때문이다. 

추가로, 수줍음을 극복하는 꿀팁은, ‘누구나 바지를 입을 때 한 번에 한쪽씩 밖에 못 입는다’는 속담을 상기하는 것이다. 당신과 얘기를 나눌 사람도 그런 사람이다. 이는 우리들 모두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효과적으로 설명해주며 상대가 박사학위를 가진 대학교수거나, 연예인이거나,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주눅 들 필요가 사라진다


출처: 래리 킹 <대화의 신>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