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해결할수 있는 생활속 작은 실천 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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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7. 5. 02:43
층간소음 해결할수 있는 생활속 작은 실천 방법 5가지
요즘 층간소음으로 인해 생긴 사건 사고 등을 주위에서 흔하게 듣고 만나 볼 수 있다.
소음으로 인해 서로 불화가 생기고, 심한 경우 이웃간의 불화를 넘어서 살인까지 불러 일으키는 무서운 층간 소음이지만, 작은 실천만으로도 충분히 줄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층간소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큰 소음은 이웃에게 미리 양해 구하기
예로 가구를 옮기거나 리모델링을 할 때, 또는 벽에 못질을 할 때에도 이웃에게 미리 작업을 할 시간을 알려주며 양해를 구한다.
미리 문제가 생기는 소음을 이웃에게 알려주면 서로간의 마찰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2. 청소와 세탁은 낮 시간을 이용하기
간혹 밤이나 새벽 늦은 시간에 청소기를 사용하거나 세탁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런 청소기 사용은 조용한 밤 시간에 들으면 더욱 큰 소음으로 느껴질 수 있으므로 이웃간 배려를 위해 가급적 낮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운동기구 사용도 마찬가지로 아래층에 큰 소음을 낼 수도 있기 때문에 밤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3. 거실화 착용하기
거실에서 거실화를 착용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맨발로 집 안을 걸어다닐 때보다 소음이 훨씬 줄어들 수 있다.
집 안에서 사용하는 거실화는 밑창이 푹신 푹신 할 수록 소음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4. 소음방지 라벨 사용하기
가족수가 많은 집은 식사 시간에 의자를 거낼 때나 좌식 테이블을 사용하는 단순한 소음에도 이웃에게는 큰 소음으로 다가 올 수 있다.
이러한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서 소음방지 라벨을 의자나 테이블, tv 등의 바닥 부분에 부착해 두는 것이 좋다.
소음방지 라벨을 부착하면 소음을 줄여드는 것 뿐만 아니라 충격 방지 효과와 긁힘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다.
5. 거실 매트를 사용하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아이에게 그때 그때 주의를 주더라도 아이들이 자주 뛰어놀기 때문에 아래집에서는 소음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이럴 때는 거실 바닥에 푹신한 매트를 깔아 주는 것 만으로도 층간 소음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므로 아이들이 있다면 거실 매트를 깔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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