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맛을 위해 양념의 올바른사용법 8가지

반응형

음식맛을 위해 양념의 올바른사용법 8가지





음식맛을 살려주는 양념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음식맛이 확 달라지게 만드는데요.


오늘은 각 양념의 특징에 대해 알고 정확하게 쓰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설탕


설탕은 입자가 굵어 배는 속도가 늦고 다른 양념이 잘 밸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넣어야되는 양념이예요. 


특히 육회에는 설탕을 먼저 넣어야 연육작용을 하고 산소의 접촉도 막아 선명한 색이 유지된다고 하네요.





2. 소금


수분을 배출시키고 맛 성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해요. 


단백질을 응고시키기도 하므로 처음부터 넣으면 재료가 단단해지고 마지막에 넣으면 간이 잘 배지 않으므로 중간에 넣는 것이 좋죠.







3. 식초


식초는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해요. 

소금의 짠맛을 한결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으니 설탕이나 소금 다음에 넣어야되겠죠? 


단, 식초는 열을 가하면 산미가 날아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4. 간장


간장은 구수한 맛, 감칠맛, 단맛, 짠맛, 등의 맛과 향이 어우러진 양념이예요.

국이나 나물에는 국간장을 이용하고 그 외에는 양조간장이나 진간장을 사용하죠.


설탕과 소금 다음으로 넣으세요.






5. 고추장


간장, 된장과 함께 전통적인 우리나라 발효식품이죠. 


수분이 많이 나오는 요리를 할 때는 동량의 고춧가루를 넣으면 지나치게 수분이 많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6. 된장


된장에는 미생물이나 유익한 발효균들이 있어 너무 오래 가열하면 맛과 향이 날아가요. 

살짝 끓이는 것이 가장 좋은 맛을 낼 수 있으며 따라서 맨 마지막에 넣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죠.






7. 참기름


맨 마지막에 넣는건 모두 아시죠? 그래야 맛과 향을 살릴 수 있어요. 


하지만 수분이 많은 채소, 나물류에 설탕이나 소금 등을 먼저 넣으면 수분이 빠져나와 참기름이 잘 묻지 않으니 이때는 먼저 넣어주세요.






8. 고춧가루


일반적으로 맨 마지막에 넣는 양념이지만 무생채 등은 고춧가루로 붉은 색을 내야되기때문에 가장 먼저 무채에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색을 낸 다음 다른 양념을 넣고 무쳐주는 것이 좋죠.




요리별 양념순서 TIP


1. 육류를 양념할 때


육류에 설탕을 뿌려 육류를 연하게 해주세요. 


그 다음 청주를 뿌려 비린 맛을 제거하고 간장으로 맛은 낸 후 여러가지 양념을 넣고 참기름과 후춧가루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2. 무침을 만들 때


설탕과 식초를 넣고 살짝 버무린 다음 깨소금과 고춧가루로 양념하고 마지막에 간장이나 멸치액젓으로 간! 하얀 나물은 소금으로 기본간을 하고 간장으로 마무리, 식초는 소금을 먼저 사용한 후 넣어주세요.


3.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설탕이나 청주 등 다른 재료로 맛을 낸 다음 국간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기!!!(카카오스토리)

 ☞ http://me2.do/5m9fdeR4

 ☞ http://me2.do/5m9fdeR4

===============================

===============================

유용한 글 잘보셨다면 하트 꼭 눌려주세요.^^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