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청정제 입 헹구는거 말고 놀라운 활용법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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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7. 16. 00:00
구강청정제 입 헹구는거 말고 놀라운 활용법 9가지
집에 구강청정제 하나쯤은 있으시죠?
저는 여행갈 때, 외출할때, 출근할 때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아서 칫솔사용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서 편의점 지날 때 하나씩 사고는 하는데요.
구강청정제를 입에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곳에 사용가능하다는 사실은 이번에 알았네요.
구강청정제의 대명사로 불리는 리스테x은 1879년 처음 등장할때만해도 주로 수술용 살균제로 사용되었다가 1914년 구강청정제로 판매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사용이 가능한지 살펴보겠습니다.
1. 체취감소
데오드란트가 똑 떨어졌다면? 여름의 겨관리를 위해 구강청정제를 화장솜에 조금 묻혀 문질러보세요.
따가울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2. 욕실 청소와 공기청정
구강청정제 많이 비싸죠? 변기에 붓기 아깝지만 변기청소 및 박테리아와 곰팡이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욕실에 방향제가 필요없을 정도로 상쾌한 향이 난다고 합니다.
구강청정제 사다보면 남아서 오래된 제품들을 입에 쓰기 찝찝한데 요렇게 활용해야겠네요.
3. 벌레에 물려 가려울 때
모기나 다른 벌레에 물렸을 때 구강청정제를 바르면 가려움증이 완화되어 긁는것도 예방하고 물린 자리도 소독된다고 합니다.
4. 비듬 예방
구강청정제를 샴푸에 조금 섞어 머리를 감으면 비듬이 예방된다고 합니다.
꼼꼼히 씻어내는게 중요합니다.
5. 뾰루지
뾰루지 난 자리에 화장솜에 살짝 묻힌 구강청정제를 바르면 뾰루지가 사라집니다.
치약바른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그렇군요.
6. 손발톱 무좀 제거
구강청정제가 탁월한 무좀 치료제래요.
넙적한 그릇에 구강청정제를 붓고 발을 30분간 담그면 된다네요.
여름 휴가지 잘 못 다녀오면 무좀 옮아오는 경우들이 많데요.
여행 후 예방차원에서 해보면 어떨까요?
7. 칫솔 소독제
칫솔!!! 매번 햇빛 소독하기 힘들죠.
욕실처럼 습기 많은 곳에 칫솔을 두면 세균 번식하기 정말 좋은 환경인데요.
구강청정제룰 한 컵 담아 칫솔모를 거꾸로 담가두면 박테리아가 없어집니다.
8. 모니터에 리스테린?
컴퓨터 화면에 번들번들 기름층을 제거하는데 구강청정제만한게 없다고 합니다.
천에 살짝 묻혀 문데문데 해주세요.
9. 쓰레기 냄새 방지
종이타월에 조금 뿌려 쓰레기통 바닥에 깔아두면 쓰레기 냄새가 줄어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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