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싸움 뇌졸중 특급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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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싸움 뇌졸중 특급처방전





뇌졸중(腦卒中)은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급속히 발생한 장애가 상당 기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뇌혈관의 병 이외에는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상태를 일컫는다. 





5분에 1명씩 발병, 20분에 1명이 사망하는 뇌졸중! 발병하면 사느냐 죽느냐도 문제지만 조금만 치료가 늦어도 반신마비나 시력 저하, 언어 장애 등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도 하는데

뇌졸중 치료와 예방을 위한 특급처방전을 알아봅니다.







고혈압만 잘 관리해도 뇌졸중 절반은 막는다?


고혈압은 뇌졸중의 가장 위험인자 중 하나다. 

뇌경색 환자의 50% 이상 뇌출혈 환자의 70~ 88% 고혈압이 동반된다. 


고혈압이 있으면 동맥 경화증이 일어나서 혈관이 벽이 두꺼워지거나 딱딱해지게 되고 이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고 혈관의 안벽이 상처받기 쉬워 매끄럽지 못해 엉켜 붙으면 결국 막히게 되어 뇌경색이 일어나는 것이다.


또 혈압이 높은 경우에는 작은 혈관의 벽이 약해지나 파열되므로 뇌출혈의 원인이된다.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없다~ 무조건 빨리 가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누구에게나 딱 맞는 골든타임은 없다. 

무조건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 병원이나 안 되고 뇌졸중 응급처치가 가능한 병원이어야 한다. 

골든타임에 대해 말이 많은데 말이다.


▶ 6시간설 : 뇌혈관이 막혔을 때 철사를 넣어 막힌걸 뚫어야 하는 시간이다.


▶ 3시간에서 4시간 30분설 : 혈전 용해제를 혈관에 주입해 막힌 혈관을 뚫을 수 있는 시간을 말한다.


아무리 1시간 안에 가도 위장관 출혈, 비뇨기 출혈이 있으면 혈전 용해제를 못 쓴다. 

생명을 보장하는 시간은 없다.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 






전조증상도 뇌졸중이다. 절대 가볍게 넘기지 마라!!!


전조증상은 뇌졸중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생각! 전조 증상도 뇌졸중으로 봐야한다. 


미니 뇌졸중도 마찬가지 이를 일과성허혈발작이라는고 하는데 일시적인 뇌혈류 부전으로 초래된 허혈성 뇌졸중 증상이 발생한 후 24시간 이내 완전히 증상이 없어지는 것을 말한다. 


일과성허혈발작은 뇌경색이 올 수 있다는 경고 또는 전구증상임에도 불구하고 보통 뇌졸중이 저절로 치유되었다고 생각하고, 병원을 방문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일과성허혈발작이 있고 난 뒤 실제로 영구적인 신경학적 결손이 남는 뇌경색이 따라올 수 있어 검사가 필요하다.





뇌졸중의 특효약은 원시인처럼사는 것이다.


많이 걷고, 뛴다 : 앉아서 생활하는 우리는 적어도 매일 1시간 가량 운동한다.


채소, 고기를 적당히 먹고, 과식하지 않는다. (정상 체중 유지)


싱겁게 먹는다 : 너무 간을 낸다 쓸데없이 소금, 간장을 찍어 먹는다.


담배,술은 모르고 지낸다 : 담배 술 끊고 대신 다른 취미를 갖아야,처음부터 가까이 말아야 한다.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푼다 : 분노, 우울증 스트레스는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어 혈관질환에 취약하게 한다. 취미 활동을 하고 여럿이 모여 대화 혹은 노래를 즐긴다. 


지나친 욕심이 없다 : 모든 걱정의 근원은 욕심, 자연적인 몸과 마음 유지 






이런 사람운 뇌졸중 예비 환자다.


▶ 나이 


나이가 많을수록 혈관 벽이 손상. 동맥경화가 생겨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


당뇨병


동맥경화증과 관련. 당뇨가 있는 뇌졸중 환자는 다른 뇌졸중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높고 회복이 느리며 재발 가능성도 높다


▶ 고지혈증


혈관내 콜레스테롤이 침착되면서 혈관이 좁아지므로 뇌졸중 발생


▶ 흡연과 비만, 알코올


담배 피우면 교감신경 흥분으로 혈중 카테콜라민이 증가하고. 동맥경화증 유발. 뇌졸중 위험 2~ 3배 증가 비만하면 고혈압과 동맥 경화 빈도가 높아 뇌졸중 위험. 알코올: 알코올 중독이나 과음 시 부정맥과 고혈압. 뇌혈관 수축 등을 일으켜 뇌졸중 발생


▶ 부정맥과 심방세동.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사람 


심장 내 피의 흐름에 이상이 생겨 혈전 발생. 이 혈전이 떨어져 나가 뇌를 막으면 뇌경색!


▶ 뇌졸중의 과거력 


한번 발병한 환자가 위험인자 관리 안 하면 재발 확률 높다. 

100명 당 헤마다 8~ 10명이며 일시적으로 혈관이 막혔다 저절로 풀린 경우에도 약 40%에서 뇌경색이 결국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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