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아이와 놀아주면 얻는 엄청난 이득 10가지
- 유용한정보/육아
- 2017. 3. 28. 02:50
아빠가 아이와 놀아주면 얻는 엄청난 이득 10가지
1. 건강의 상징이다.
아빠와 자녀가 신나게 놀어야 더욱 건강해진다.
아이는 놀이를 통해서 신체적으로 상당한 발달을 이루며 신체를 이용한 놀이는 아이의 근력을 발달시켜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만든다.
2. 좋은 아빠가 되는 지름길이다.
놀다 보면 스킨십과 교감이 많아지고 친밀감도 증대된다.
친해지면 마음의 장벽이 없어지고 의사소통이 원활하며 대화가 자연스럽다.
3. 배려를 배운다.
힘들고 위험한 놀이를 하더라도 상대에 대한 마음의 끈을 놓지 않는다.
만일 상대가 다친다면 놀이가 끝장이기 때문이다.
항상 적절한 양보와 배려는 필수이며 타협을 통해 놀이의 균형을 이루며 배려를 배운다.
4. 자유정신을 배운다.
놀이는 구속이 없다.
시간과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형할 수가 있다.
놀다 보면 너와 나, 시간과 공간도 사라지며 오직 순수 자유정신만 남는다.
그것은 능동적, 도전적인 성격을 만든다.
5. 가정의 행복을 만든다.
놀다 보면 웃음이 많아진다.
웃음은 가족에게 전염되어 엔도르핀이 많이 생성되며 기분이 좋아진다.
그 웃음꽃으로 집안의 공기조차 따뜻해진다.
6. 집중력이 좋아진다.
놀이는 그 자체로 집중력을 키워주며 놀이 후에는 정신이 맑아진다.
산만한 아이일수록 집중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아이와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찾아 함께 하는 것이 좋다.
7. 몰입하는 방법을 배운다.
놀이에 빠져보면 정신과 육체가 한 몸이 되는 물아 일체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놀이 자체를 순수하게 즐김으로 놀고 나면 스트레스는 온데간데없고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으며 피곤해도 에너지는 금방 재충전이 된다.
8. 창의성을 고양시킨다.
놀이는 호기심을 유발하므로 주어진 상황에서 새로움을 찾게 된다.
그것은 내재된 잠재욕구가 창의성으로 연결되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 수 있다.
9. 아내를 도와주는 일이다.
엄마는 활동적인 놀이에 약하다.
아빠가 아이와 놀아준다면 아내를 가장 많이 도와주는 일이며 그 결과 아빠의 신뢰도는 쑥쑥 자란다.
10. 왕따를 면한다.
명퇴 후 자녀에게 왕따를 당하는 아빠가 늘고 있다.
그 원인은 바로 놀이의 부족에서 오는 결과이다.
많이 놀아주면 그것이 곧 가정교육이며 인성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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