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증가하는 남성 암 전립선암 좋은음식 7가지
- 유용한정보/건강
- 2016. 7. 6. 01:45
무섭게 증가하는 남성 암 전립선암 좋은음식 7가지
서양의 경우 전립선암은 남성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인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최근 전립선암의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전립선암의 원인으로 가장 중요한 원인은 연령, 인종, 가족력이다.
유전적 소인 외에도 호르몬, 식이습관, 제초제와 같은 화학약품 등도 발병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전염성 질환, 성생활 정도, 사회경제적 상태, 정관수술, 흡연 등이 전립선암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며, 전립선암과 무관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1. 굴
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특히 전립선비대증에 좋은 아연이 풍부하며,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완화되고 전립선의 크기가 감소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토마토
토마토는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중에서도 정상세포를 암세포로 변질시키는 유리기를 제거하는 라이코 핀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전립선암의 발병률을 가장 잘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한잔의 토마토주스가 전립선암 뿐만 아니라 다른질병의 위험도 낮춰준다고 합니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일주일에 3번 정도만 먹어고 전립선암 발생 확률을 41%나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미 전립선암이 진행 중이라도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인돌-30-카비놀 이라는 성분이 몸 안에서 DIM이라는 물질로 바뀌어 전립선암세포의 확산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4. 수박
수박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주고 신장이 좋지 않아 몸이 자주 붓는 부종을 없애주는데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수박은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전립선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5. 파
파, 마늘, 부추, 쪽파, 등의 채소를 오랫동안 매일 섭취하면 전립선암 발병 확률을 반으로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파를 집중적으로 섭취하면 위험도가 70%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섭취량은 3g 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6. 견과류
셀레늄이 많이 포함된 견과류를 지속적으로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리 5분의 1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7. 생선
지방이 풍부한 생선을 일주일에 두번 먹으면 전립선암 위험도가 63% 까지 낮아진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은 증증 공격성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생선 중에서도 연어, 참치, 고등어가 특히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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