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때문이야"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신체 변화 1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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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때문이야"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신체 변화 16가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 간이 심상치 않다고 느꼈다면 이미 상당 기능이 저하된 상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음주와 스트레스로 지친 간을 쉬게 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한번 
음주를 하면 간 기능이 회복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3일 정도다. 



1. 피로감이 계속된다.




충분히 잠을 자고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곤하다. 일의 집중도도 떨어지고 무기력해진다. 



2. 황달



얼굴이 누렇게 뜨거나 특히 눈의 흰자 부분이 누렇게 변했다면 간 기능이 약화된 것이다. 

황달은 단백질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황색의 담즙색소 빌리루빈이 몸에 과다하게 쌓여 착색되는 현상이다. 

빌리루빈은 독성 물질이며, 보통은 간에서 해독작용을 거친 뒤 담즙으로 배출된다.



3. 눈이 피곤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4. 배에 가스가 찬다.



간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담즙이 나온다. 간 기능이 약해지며 지방이 소화되지 않아 배가 더부룩해
진다.



5. 식욕부진





6. 설사를 자주한다.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하는 기능도 약해져 설사를 자주하게 된다.



7. 예민해지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을 낸다.


 


8. 소변이 색이 짙고, 냄새가 심하다.



빌리루빈이 정상적으로 배설되지 못해 소변과 함께 배설돼 소변은 색이 짙어진다.


9. 대변 색이 연하다.

 


빌루리빈은 담즙은 대변에 섞여 나온다. 대변 색이 하얗거나 연해지면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고 
있지 않다는 증거다.



10. 방귀가 자주 나고 냄새가 심하다.





11. 팔 다리가 시리거나 저린다.


 


12. 멍이 잘들고 코피가 자주난다.



간은 혈액 응고 인자 합성에도 관여한다. 


13. 반점 등이 나타난다.




손바닥이 지나치게 붉어지거나 가슴, 목, 팔 윗부분 등에 반점이 생길 수 있다.


14. 가슴 통증






15. 성욕 감퇴



물론 성욕 감퇴 원인은 복합적이고 다양하다.


16. 입에서 신 맛이 난다.



또 백태가 많이 끼고, 입냄새도 심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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