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뉴스타임 하루살이님 2016. 5. 2. 11:58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혜택 확인해볼까? 정부는 5월 '가정의 달'과 여행주간(5.1∼14)을 맞아 국민들이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내여행을 통해 내수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는데요. 이 일환으로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이미 5월 6일을 '재량휴업'으로 지정하고 있어 근로자들이 나흘의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반영한 것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제공되는 혜택 정부는 5월 6일 임시공휴일 당일 민자 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5월 6일 하루 동안 고속도로 경유 차량은 진·출입 일자와 상관없이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예를 들어, 5월 5일 24시 이전에 유료도로에 진입한 차량이 ..
핫이슈 뉴스타임 하루살이님 2016. 3. 17. 00:39
송송커플이 꼽은 '태양의 후예' 최고 명대사 '태양의 후예' 주인공들에겐 어떤 대사가 가장 와닿았을까? 16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송송커플' 송혜교 씨와 송중기 씨는 각자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를 꼽았다. 송혜교 씨는 1회에 있었던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라는 대사가 있었다"며 "현장에선 닭살이라고 하면서 찍었지만 두 캐릭터를 잘 보여주는 대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 "군인이면 여친 없겠네요? 빡세서" 송중기 씨는 "강모연(송혜교 씨)에게 '강 선생은 좀 내버려 둡니다'라고 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넌 빠져'라고 표현할 수도 있는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