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낙타자세를 하면 나타나는 놀라운 효과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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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낙타자세를 하면 나타나는 놀라운 효과 6가지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상체를 웅크리고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렇다보니 거북목, 어깨 뭉침, 소화 불량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부쩍 늘어났다.

여러 스트레칭 법 가운데서도 일명 낙타자세는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동작이다. 다른 운동법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우면서도 여러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사실상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앞으로만 편향돼 있는 신체 자세를 뒤로 보내는 시간을 잠깐이나마 가져보자. 

매일 낙타자세를 하면 나타나는 놀라운 효과 6가지 알아보자.


 낙타자세 하는 방법



① 바닥에 무릎을 꿇은 상태로 앉고, 이 때 다리를 엉덩이 넓이만큼 벌린다.

② 엉덩이를 들어올리면서, 동시에 가슴과 골반을 앞으로 밀어준다.

③ 등을 천천히 뒤로 젖혀주면서 구부린다.

④ 손으로 발뒤꿈치를 잡아준다.

⑤ 머리를 뒤로 접혀 최대한 가슴과 복부를 열리게 한다.

⑥ 호흡을 하며 마음 속으로 열까지 센 후 다시 ①자세로 돌아온다.

▶▶횟수는 3~5번 정도가 적당하다.


  1. 전신에 탄력이 생긴다.



프랭크를 할 때처럼 낙타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허벅지, 엉덩이, 복부, 팔 등에 자극이 전달된다.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과 부위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잔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몸 전반적으로 탄력이 생긴다.


  2. 구부정한 자세가 교정 된다.



의자에 오래 앉아 지내다보니 굽어져 있는 등과 척추를 펴준다. 낙타자세는 구부정하거나 불균형한 자세 전체에 자극을 주고 교정해주는 효과가 있다. 몸 전체를 뻗는 과정에서 척추 자체도 강화시킬 수 있다.


  3. 코어가 강화된다.



구부정한 자세는 허리와 배의 전반적인 근력을 약화시킨다. 이렇다보니 평소에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별 생각 없이 움직였다가 담이 오기 십상이다. 낙타자세를 매일 하면 코어를 강화 시켜줘 유연성이 향상되고 허리 통증 등도 예방할 수 있다.


  4. 소화 기능이 개선된다.



낙타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복부에 강한 자극이 가기 때문에 내장 기관까지 스트레칭을 하는 셈이 된다. 이를 통해 혈관 순환을 촉진한다. 더부룩함을 완화 해주고, 더 나아가 만성 소화불량과 변비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5. 집중력이 향상된다.



낙타자세는 평소에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적은 가슴 근육과 흉곽을 스트레칭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상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뇌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돕는다. 이를 통해 또 뇌를 활성화 시켜 창의력을 높이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6.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



어깨 좀 펴고 다녀라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인간은 특정 자세를 하는 것으로 기분이 바뀌기도 한다. 가슴을 하늘을 향해 열고 몸을 개방하는 낙타자세는 긴장을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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