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꿀팁 모음 및 구매요령 가능한 요리 레시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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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4. 10. 11:55
에어프라이어 꿀팁 모음 및 구매요령 가능한 요리 레시피모음
기름 없이 고온의 공기로 튀김요리를 만드는 에어프라이어가 필수 주방가전으로 급부상했다. 웰빙 트렌드와 조리의 간편성 등에 힘입어 수요가 늘면서 최근 전자레인지 등의 판매량을 넘어섰을 정도다. 이에 식품업계도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전용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내놓거나 맞춤형 조리법을 포장지에 소개하는 등 에어프라이어 열풍에 주목하고 있다.
에어프라이어 꿀팁 모음 및 구매요령 가능한 요리 레시피모음 알아보자.
1. 에어프라이어 구매 고려 요건은 무조건 용량이다.
최근 가전 혁명이라 불리는 에어프라이어는 대단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탄생한 것은 아니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나타난 아이디어 상품에 가깝다.
따라서 네덜란드제품, 중국제품, 국내산제품 모두 기능상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된다.
다만 안에 공간이 생각보다 좁으며 넉넉할수록 공기의 순환이 용이해 음식이 잘 되고 하니 구매할때 무조건 큰 용량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최소 5리터 이상 식구가 많으면 7리터 정도 구매하시면 된다.
2. 의외로 예열할 필요는 없다.
검색하면 예열해서 쓴다는 글이 많은데 보통 제조사 측에서 예열을 하라고 하는건 처음 구매하고 1회뿐이다.
공회전을 돌려서 냄새를 날려 보내는 용도이다.
그 후에는 딱히 예열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괜히 번거롭게 전기세만 더 쓰는 꼴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3. 종이 호일을 사용하자.
기름 세척이 귀찮다면 종이 호일을 쓰는 게 좋다.
(사진은 에어프라이어용 종이호일이며, 일반 종이호일은 더 저렴하다.)
대부분 냉동제품은 에어프라이어를 돌린 후에도 종이호일이 깨끗한편이라 재탕, 삼탕하다 버리면 오히려 설거지 거리도 없어서 더 편하다.
(물론 삼겹살처럼 기름이 많이 나오는 건 한번 쓰고 버려야 한다.)
종이호일 한번 써보면 종이호일 안쓰고 못 쓸 정도로 편리함을 많이 체감하게 된다.
없을 때는 귀찮아서 잘 안쓰던 에어프라이어가 종이호일 쓰고 난 후 부터는 매일 쓰게 될 정도로 좋다.
주의할점은 에어프라이어용 종이호일을 구매할때는 본인의 에어프라이어 크기에 맞게 사야한다.
대부분 규격화 되어있어서 큰 사이즈 호일을 사면 5리터대에 딱 들어맞는다.
4. 전기세는 생각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전기를 가장 많이 잡아먹는다는 전열기구라는 이유로 전기세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일반 가정집에서 에어프라이어를 에어컨처럼 하루종일 돌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통 음식 하나 하는데 5~20분 정도 소요되며, 따라서 하루에 많이 돌려봐야 1시간 전후다.
그렇게 매일 돌려도 전기세는 한달에 많아야 몇천원정도 밖에 늘지 않는다.
이는 많은 얼리어답터나 블로그/유튜버들이 실제로 실험해보고 증명한 결과이니 참고하자.
5. 오일 스프레이도 쓰면 편리하다.
필수까지는 아니지만 있으면 편리하고 좋다.
음식에 기름을 뿌린 것과 아닌 것은 차이가 좀 있다.
6. 에어프라이어로 가능한 요리들
일단 식은 피자, 햄버거 등 전자레인지에 돌렸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식재료를 구매해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을 소개한다.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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