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모임에 술을 건강하게 먹게 해주는 음식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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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모임에 술을 건강하게 먹게 해주는 음식 9가지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부를만큼 망가져도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연말 잦은 술자리로 망가지를 간을 위해 간에 좋은 음식 잘 챙겨드시길 바라며 술을 한번 드셨다면 최소 3일은 쉬어야 합니다.

연말모임에 술을 건강하게 먹게 해주는 음식 9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다슬기


다슬기의 청색소는 간을 정화시켜 간기능을 개선하고 이뇨작용을 좋게 해줍니다.


다슬기를 삻은 물 또는 껍질은 간연,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 치료 및 개선과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2. 바지락


바지락은 지방간이 있거나 간기능이 약할때 섭취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바지락에 풍부한 타우린이 간의 해독작용을 돕기 때문에 술안주로도 좋은 음식입니다.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빈혈에 좋고 단백질과, 당질, 레티놀, 베타카로틴, 비타민, 아연, 엽산, 인, 칼슘이 풍부하여 건강식으로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또 흡수율이 97% 이상되는 질 좋은 단백질을 달걀만큼 풍부하게 함유하여 간기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3. 토마토


파괴된 간세포의 재생과 균형이 깨진 대사를 개선하기 위해 다량의 비타민이 필요합니다.

토마토는 과일과 채소를 통틀어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작물로 비타민 A, B, C, E와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려주어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


  4. 헛개나무


지방간, 간염, 간경화에 좋은 음식입니다.

헛개나무는 알코올을 해독하고 기운을 북돋아 주며 간 기능이 나쁜 사람이 3개월 간 헛개나무를 복용하게 되면 간기능 수치가 떨어지고 좋아진다고 합니다.

한방이나 본초강목에서도 술독을 풀어주며 구역질을 멈추게 하고 벌레 독을 물리친다 라고 나와있을 정도로 알콜을 분해하는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5. 오가피


오가피는 간을 강화시켜주고 해독작용을 돕는데 효과가 좋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음주가 잦은 분들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간 기능이 약해졌을 경우 오가피를 지속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간질환 예방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6. 부추


간기능을 강화하고 부작용이 없는 편이로 다른 채소류에 비해 비타민A, B1, C 및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간기능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7. 마늘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과 셀레늄은 모두 간 정화에 도움을 줍니다.

알리신은 미타민 B1과 결합하여 당대사를 촉진시키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몸의 해독작용과 면역기능을 높입니다.

마늘은 적은양으로도 몸속 독소를 배출하고 간속 효고를 활성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8. 청국장


청국장에는 바실리스 섭탈리스라는 균이 있는데 이균은 장내 부패군의 활동을 약화시키고 병원균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습니다.

청국장에 의해 유해물질의 생성이 줄어들면 간의 부담이 가벼워져서 간세포 재생에 큰 도움을 줍니다.


  9. 결명자


결명자는 호르몬으로 인하여 발생한 독성을 해독시키고 간의 기능을 회복시켜 췌장이나 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간에 열이 있거나 혈압이 높은 분들에게 효과가 좋지만 간이 차거나 저혈압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서 드셔야 합니다.

▶ 이외에도 복숭아, 양배추, 율무, 우엉, 산낙지, 당근, 구기자도 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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