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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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 6가지



신체에 중심을 이루는 우리의 뼈는 나이가 들면서 칼슘이 빠져나가 골다공증을 유발하여 쉽게 뼈가 부러지고 다시 뼈가 붙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뼈 관리를 해주어야 나이가 들어서도 튼튼한 뼈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갱년기에 접어드는 40~50대 중년 여성들은 골 밀도가 낮아지면서 골다공증 수치가 점점 높아질 수 있다.


여성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1. 김




김의 성분을 보면 단백질이 10%, 당질이 30~40%정도이고 칼슘, 칼륨, 요오드 등의 무기질이 그 나머지를 차지한다.


특이한 점은 당질의 주성분이 식물성섬유질이어서 칼로리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2. 톳




멸치와 같은 양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해조류이다.


특히 톳에는 땅에서 자라는 식물에는 없는 비타민D가 100g 중에 0.15~20mg이나 함유되어 있는데 씹을 때 톡톡 터지는 맛 때문에 두부나 무채와 함께 무쳐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3. 말린표고버섯




말린 표고버섯에는 칼슘 외에도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어 골다공증에 좋은 식품이다.

비타민D는 햇볕에 말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생표고버섯에는 거의 들어있지 않다.



  4. 미역




미역은 피를 맑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미역을 많이 먹으면 몸속의 중금속을 없애주고 당뇨나 동맥경화도 예방해준다.



  5. 두유




두유에는 칼슘을 비롯해 지방, 단백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각종 효소, 호르몬, 면역 글로블린 등 생명에 관련된 중요한 요소도 가지고 있다.



  6. 시래기




비타민을 비롯한 칼슘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무청은 약간 질긴 듯 씹히는 맛이 깊은 맛을 낸다.


무청을 고를때는 너무 억세지 않으면서 연하고 잎이 푸른 것으로 골라 깨끗이 다듬어 씻은 후 조리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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