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신화에 나오는 마늘이 왜 그렇게 좋은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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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2. 26. 14:32
단군신화에 나오는 마늘이 왜 그렇게 좋은지 알아보자.
마늘 하면 누구나 냄새부터 떠 올리지만 마늘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항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명품식품, 웰빙식품으로 거듭나는 마늘이다.
사람이 늙으면 각종 호르몬이 고갈되는데 우선 입안의 침샘이 말라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각종 성인병을 유발시키며 정력 감퇴 및 노화가 촉진되면서 몸의 온도가 떨어진다.
이때 마늘 섭취는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훌륭한 대비책이다. 따라서 어른들의 스태미너 식품이나 노약자의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마늘은‘일해백리(一害百利)’라 불린다.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는 뜻이다.
단군신화에 나오는 마늘이 왜 그렇게 좋은지 알아보자.
1. 신비한 힘, 마늘
중국의 만리장성과 기원전 2,500년에 만든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이집트 피라미드. 40℃가 넘는 무더위에서 만리장성과 피라미드를 만든 노예들은 마늘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처럼 신비한 힘을 가진 마늘은 세계 10대 건강식에 자리매김 했다.
부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마늘은 원산지가 중앙아시아로 전해지며 우리나라에는 기원전 1세기 무렵 중국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동맥경화와 비만 예방에 좋다.
펙틴, 피트산의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체내에서 지방 분해를 촉진시켜 동맹경화증이나 비만을 예방해 주고 순환계 질환과 당뇨병을 예방하고 아토피성 피부염을 억제시켜 준다.
음식 중에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마늘이 최고다.
3. 정력에 좋아서 밭에서 나는 산삼
마늘은 대표적인 정력강화 식품이다.
이는 마늘에 들어있는‘리진’이라는 단백질이 정액에 들어가면 호르몬 활동을 조절해 정자의 기능이 더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마늘은‘밭에서 나는 산삼’이란 별명이 붙었다.
4. 불면증 갱년기 증상에 효과
마늘은 신경세포의 흥분을 억제하고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매일 마늘 2~3쪽을 먹거나 취침 전 마늘성분을 섭취하면 체내의 혈액이 개선되어 숙면을 취하게 된다.
마늘은 갱년기 증상의 원인인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불균형을 복원시키기 때문에 정신적 불안도 마늘의 진정작용으로 경감되며 마늘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갱년기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5. 건강한 피부
마늘은 몸을 덥게 하고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피부 트러블을 없게 하고 세포 활성화 작용과 세포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 피를 맑게 해준다.
또 마늘에 함유된 미네랄이 혈액을 맑게 하고 체내의 노폐물대사가 촉진되어 체지방이 빠지고 피부가 맑아진다.
따라서 건조한 피부를 곱고 생생한 피부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먹는 화장품이라 불리기도 한다.
▶ 마늘의 효능
① 고혈압예방
② 당뇨병치료
③ 노화예방
④ 정력강화
⑤ 피로회복
⑥ 신경안정, 진정효과
⑦ 소화촉진, 위장기능 강화.
⑧ 장 운동의 활성화
⑨ 간 기능 회복
⑩ 신경통 완화
⑪ 알레르기 억제
⑫ 해독작용
⑬ 살균, 항균작용
⑭ 면역력 강화
⑮ 비만 예방과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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