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완화시키는 한방 재료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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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완화시키는 한방 재료 6가지



몸에 통증이 있을때 진통제를 우리는 많이 먹게 됩니다.

매번 진통제를 먹는 것보다 몸에 무리가 없고 효과도 빠른 천연재료를 사용 해 보세요.


통증완화를 위해 한방에서 많이 사용하는 약재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도라지




해열 및 진통작용이 강해서 목감기 통증완화에 많이 쓰인다.

특히 종기에도 강한 소염작용이 있어 감초, 황기 등과 함께 농을 배출하는 배농탕의 재료로 쓰인다.



  2. 계피




계피는 진정 항경련 효과가 있어 근육통에 효과적이다.

해열작용이 뛰어나 발열로 인한 근육통, 흔히 말하는 몸살기운을 완화하기도 한다.


하루 4g정도 차나 탕의 형태로 복용한다.



  3. 도인(복숭아씨)




복숭아씨를 건조한 도인에 많이 함유된 아미그달린 성분이 진통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독성이 있어 위험할 수 있다.


소량을 탕이나 즙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민트




주요성분인 멘톨은 항균 및 통증완화에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대 이집트, 그리스에서는 신경안정제로 많이 쓰였다.



  5. 율무




율무 뿌리에 있는 코익솔 성분은 진통작용을 하고, 알곡에 있는 코익세놀라이드가 항산화, 항염, 중추신경계 진정 효과를 보인다.


율무밥으로 섭취하거나 달여서 복용한다.



  6. 곽향




곽향은 위액분비를 촉진하고 위점막의 모세혈관을 확장해 소화작용을 돕는다.

설사를 멎게 하는 등 소화기 계통의 통증에 대한 진정작용이 뛰어나다.


1회 4g정도 차로 마시거나 약으로 달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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