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 완벽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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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 완벽 해결법



▶ 머리(두피) 냄새나는 이유


머리냄새는 피지 분비가 일차적인 원인이다.

머릿결을 윤기있게 해주기 위해 정상적으로 피지선에서 피지가 분비되지만 이 분비 된 피지에 땀이나 공기 중의 세균 또는 곰팡이 균이 섞이면서 특유의 머리 냄새가 나게된다.


또한 지루성 피부염 등 두피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도 머리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다.

두피에 염증이 생기면 세균에 대한 억제력이 약해지면서 냄새가 더욱 심해지는 것이다.


  1. 머리를 감을 때 냄새를 제거해주는 항균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먼저 항균 비누로 머리를 감고 샴푸와 린스를 차례대로 사용한다.

비누 사용이 귀찮다면 샴푸 자체를 항균 샴푸를 바꾸는 것이 좋다.


항균 세정제는 잡균, 유기물을 분해해서 냄새가 나는 것을 막아준다.



  2. 지루성 피부염이 심한 경우에는 비타민A,D 물약을 사용해 소량을 머리에 국소적으로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A,D는 머리 각질을 벗겨내는데 효과가 있다.


그러나 피부에 자극을 줄 수도 있으므로 처음에는 3,4방울 정도 사용하되 점점 그 양을 증가시키도록 한다.



  3. 머리 두피나 목 뒤에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많이 나는 사람은 세균과 염증 예방 효과가 있는 항염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녹차 우린 물을 머리 헹굴 때 사용하는 것도 어느 정도 머리의 피지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머리 감은 후 마지막 헹굼 시 식초를 4,5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식초의 산성이 잘못하면 두피에 화상을 입힐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5. 외출 시 머리를 완벽히 잘 말린 후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바쁜 아침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다 말리지 않고 출근하는 경우가 많지만 젖은 머리카락에 공기 중 외부 노폐물이 잘 달라붙기 때문에 머리냄새의 원인이 될 수 도 있다.



▶ 입냄새 나는 이유



구취의 70%는 구강내에 원인이 있다.


입안에 원인이 있는 경우는 설태, 치태, 급성 괴사성 궤양성 치은염이나 중기 이상의 치주염 등 구강 내의 염증이나 보철 등의 영향으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1. 백태를 없앤다.


혀위에 하얀것이 백태이다. 양치우에 혀까지 닦는 것이 좋다.

칫솔로 닦거나 혀청소기로 긁어낸다.



  2. 물을 자주 마신다.


구강이 건조해지면 입냄새가 난다.

입이 잘 건조해지는 편이라면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신다.



  3. 녹차를 자주 마신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입안에 세균이 번식하는것을 막아주며 항균효과도 있어서 입냄새 제거에 좋다.

입안의 건조함 예방과 입냄새 제거를 위해 녹차를 마시는것이 좋다.



  4. 코를 치료한다.


코질환 (비염, 축농증등)이 있으면 코로 숨을 쉬지 못해 구강호흡을 하게 된다.

구강호흡은 입안을 건조하게 하므로 나쁜 입냄새를 유발한다.



  5. 평소에 삼겹살같은 고기류나 매운 야채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절대 빠질수 없는 양파와 마늘 맛 또한 좋지만 건강식품으로 드시는 분도 많다.


하지만 먹은후 입안에 양파나 마늘의 특유 냄새가 남아있어 곤란을 겪을때가 있다.

이럴때 사과를 먹는다.


양파, 마늘 냄새가 싹 날아간다. 

사과, 혹은 사과 쥬스도 좋다.



▶ 발냄새 나는 이유



오랬동안 발에 신발을 신으면 습기는 자연히 피부 맨 바깥쪽의 각질층을 적셔 살을 불게 한다.


이때 박테리아가 땀에 불어 말랑말랑해진 각질층을 분해하면서 '이소 발레릭산'이라는 악취성화학물질을 만들어가는데 발 냄새의 정체, 땀과 박테리아의 화학 반응으로 특유의 지독한 발냄새가 나게 된다.


  1. 발을 닦을때 가끔씩 치약을 이용한다.


치약은 살균효과가 있어서 발을 닦으면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비누로 발을 닦고 헹군후, 다시한번 치약을 이용해 닦으면 시원한 기분과 함께 발냄새 없애는데 좋다


운동화를 닦을때도 세제 대신 치약을 이용하면 살균효과가 있어서 좋다.



  2. 발을 씻은후엔 발가락 사이사이 까지 물기를 완전히 닦아준다.



  3. 생강 우린물을 넣고 족욕을 한다.


생강은 산화방지 효과와 함께 뛰어난 항산화효과가 있어서 발냄새 제거는 물론 발의 피부와 발건강에도 유익한다.



  4. 족욕으로 발냄새와 피로도 푼다.


레몬즙을 넣어서 하면 피로회복과 피부활력에 좋다.

꾸준하게 족욕을 해주면 면역력 증강에도 좋고 신진대사도 활발해진다.


혈액순환을 돕고 여러가지 내분비 장애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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