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성 발톱 자가치료법 4가지

내향성 발톱 자가치료법 4가지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통증이 생깁니다.

잘라내어도 자꾸 자라는 발톱 때문에 통증이 심해서 고민이라면 이렇게 따라 해보세요.

발톱의 변형과 염증을 예방하고 내향성 발톱을 치료하는 자가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발톱 사이에 솜 넣기

발톱에 솜을 넣으면 솜이 발톱과 발가락 사이에 쿠션처럼 작용해 통증을 완화시킨다.

하지만 솜을 넣어도 통증이 심할경우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2. 따뜻한 소금물에 족욕하기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것은 발톱을 유연하게 만들어 살을 덜 파고들게 한다.

일주일에 3번, 20분정도 따뜻한 소금물에 발을 담가 딱딱한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것을 방지해 보자.

3. 사과 식초로 소독하기

내향성 발톱은 파고드는 발톱으로 인해 상처가 생겨 2차 감염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발의 청결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에 사과식초를 타 잠깐 발을 담그는 것은 간편하게 발을 소독할 수 있는 좋은방법이다.

4. 발톱 일자로 깎기

내향성 발톱은 발톱을 둥글게 자르는 습관 때문에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이미 내향성 발톱이 진행된 사람은 더더욱 발톱은 둥글게 자르면 안된다.

특히 발톱 끝부분을 짧게 자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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