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과일 토마토의 효능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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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과일 토마토의 효능 8가지



서양에서 토마토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 ‘천국의 과일’로 불린다.


서양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래진다’는 말이 있을 만큼 토마토는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대표적인 레드 푸드 음식 중에 하나이다.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는 라이코펜은 산성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고기나 생선 등의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라이코펜 성분은 열을 가하면 체내 흡수율이 증가하므로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고온에서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또한 토마토 속 퓨린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에 좋다. 단, 냉증이 있거나 설사가 잦다면 토마토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토마토는 야채 중에서 특히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많다.


  1. 구연산, 미네랄, 체액 중화



토마토는 비타민의 함량이 높고 구연산과 미네랄, 특히 인과 칼륨이 많아 동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의 체액을 중화시키는데 효과가 크며 소화를 촉진시키는 작용도 한다.



  2. 소화 촉진



육류 등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여 먹으면 위에서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의 부담을 줄이면서 산성식품을 중화하는 역할을 한다.



  3. 혈압 낮춰준다.



토마토에는 비타민 P로 불리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압을 내리게 해주며 모세혈관의 파열을 방지해 주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4. 라이코펜, 전립선 암 발병율 20~30% 감소



전립선은 체내 기관의 일부지만 통상 30세가 넘으면 전립선 조직이 과다 증식해 양성종양의 일종으로 번지게 된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전립선암 발병율을 20~30% 낮출 수 있다고 한다.


토마토 주스를 마실 경우 발아현미, 콩, 곡물, 녹색채소 등 비타민 E 함량이 높은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좋아 전립선 암 예방에 좋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토마토가 많이 든 음식은 전립선암의 발병률을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조바누치 박사는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토마토를 샐러드에 섞어 날 것으로 먹든 끓여서 소스로 만들어 먹든 암 억제효과는 동일하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연구팀도 1주일에 7번 이상 토마토를 먹는 사람거의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외에도 강력한 항암물질인 P쿠마릭산, 클로로겐산 등이 풍부하다. P쿠마릭산과 클로로겐산은 우리가 먹는 식품속의 질산과 결합, 암 유발물질인 니트로사인이 형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5. 미네랄, 체내 수분 양 조절해 과식 막고 소화 촉진



토마토는 약 92%의 수분과 20kcal 밖에 안 되는 열량을 가지고 있으며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이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해 과식을 막고 소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위장, 췌장, 간장의 작용이 활발해진다.


또한 토마토 속의 식이섬유가 대장 운동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 변비와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6. 골다공증 & 치매 예방



토마토는 노화를 막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치매를 예방하는 데 또한 큰 특효가 있다.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게 많은 골다공증은 치매와 더불어 고령자에게는 심각하다.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K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골다공증에 효과적이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칼슘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물론 토마토에는 비타민 K, 비타민 A, C, E, 식물성 섬유 등의 비타민이 들어 있다.

이들 비타민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몸을 젊게 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준다.



  7. 라이코펜,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질환 좋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강한 항산화 기능을 갖고 있어 혈장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어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질환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B3는 위액의 정상적인 분비를 유지시켜 주고 적혈구 형성을 촉진해 혈관벽의 탄성을 높여주어 피부를 보호한다.



  8. 비타민 C, 피부 진정 및 회복 효과



토마토에는 비타민 C와 수분 등이 풍부해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의 진정 및 회복 효과가 있고 피부에 윤기와 광택을 불어 넣어준다.


특히 알칼리 성분은 체내에 연소되지 않고 남아 있는 당분의 축적물을 조절한다.



▶ 설탕 No… 비타민 B1 파괴


토마토에 설탕을 뿌리면 비타민 B1이 파괴된다.

토마토에 단맛을 추가하려면 꿀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기름으로 조리해 먹는다.


기름에 볶을 때 라이코펜의 흡수율이 높아져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한다.


▶ 공복에는 No


토마토에는 산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공복 시 위산이 과다 분비된 상태에서 토마토를 먹으면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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