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인체에 좋은 식품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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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인체에 좋은 식품 10가지



세계 몇 대 음식이니 건강필수음식이니 식품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그 중에서도 누구도 반론을 제기 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명확한 건강식품들을 모아보았다.


아직도 내 몸에 유익한 음식을 모른다면, 지금부터라도 무엇이 어디에 왜 좋은지 정도는 알고 있도록 하자.


세계가 인정한 인체에 좋은 식품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마늘 (5대 암 극복신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마늘은 양·한방 모두 그 효과를 인정한다.

발암물질의 대사 활성화를 억제하거나 해독을 촉진시키는 등의 항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마늘을 먹었을 때 암세포에 대한 항균력이 160%나 높아졌다는 보고도 있다.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 외에 스코르진, 알리인 등은 항균물질로 다양한 세균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알리신 1mg은 15단위의 페니실린 항균력과 맞먹으며, 마늘이 살균력을 발휘하는 세균은 무려 72가지나 될 정도다.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2. 토마토 (붉은 빛을 띌수록 좋다.)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세포에 축적되는 활성산소종을 제거, DNA 손상을 막아주므로 전립선암을 비롯한 각종 암의 발생 위험을 줄인다.


라이코펜의 항암능력은 카로틴보다 두 배나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C도 풍부해서 감기 바이러스, 스트레스 등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100g당 열량이 20kcal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주스로 마실 때는 사 먹는 주스에는 당분이 많으므로 직접 갈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토마토에 설탕을 넣어 먹으면 토마토 속의 비타민 B1이 설탕 대사에 사용돼 다른 탄수화물 대사에 이용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다.


차라리 소금을 조금 넣으면 토마토의 맛을 더하기도 하고 비타민 소화를 돕는다.

단, 냉증이 있거나 설사를 한다면 하루 3개 이상은 먹지 않는 게 좋다.

 


  3. 견과류 (만개의 효과가 있는 신비식품)




엘라직산이 암의 진행과 촉진을 방해한다.

비타민 E도 항암 효과와 함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리놀렌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춰준다.

호두·잣·은행·땅콩·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일주일에 2∼4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다.


비타민 E가 가장 많은 것은 아몬드다. 땅콩이나 호두 등은 껍질을 까서 두면 산화되므로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두고 먹는다.


반대로 은행은 껍질을 안 깐 것일수록 쉽게 산화하므로 껍질을 벗겨서 냉동 보관해야 한다.



  4. 시금치 (힘세고 오래가는 뽀빠이의 영양간식)




시금치에는 비타민 B의 일종인 엽산과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의 신경관 결함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혈관을 자극해 심장병을 일으킬 수 있는 아미노산인 호모시스테인 혈중 농도를 감소시키며 안구 백반의 퇴화현상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 몸에 좋은 음식으로 지정되었다.



  5. 연어 (안과 밖으로 효능투성이)




연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은 혈액 내 혈소판이 서로 엉기거나 동맥혈관벽에 붙는 것을 방지하는 등 몸에 해로운 지밀도 지방 단백질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자가면역질환에 관계된 염증성 물질의 생성을 막고 뇌세포와 관련된 알츠하이머병, 노화 등을 막을 수도 있다.



  6. 녹차 (이제는 세계적 기호식품)




주성분인 폴리페놀이 발암물질과 결합해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항암 효과를 발휘한다.


일본의 녹차 생산지인 시즈오카현의 한 마을에 암환자가 거의 없는 것이 녹차를 많이 마셨기 때문이라는 역학 조사 결과도 나왔다.


특히 녹차의 쓴맛과 떫은맛 성분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위암 발생률을 낮춘다.


또 녹차를 마시면 두 시간 이내에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이 호전돼 혈관이 확장되므로 협심증에도 좋다.



  7. 브로콜리 (신선함이 건강함이다.)




브로콜리는 유방암, 대장암, 위암 등 각종 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에는 베타- 카로틴, 섬유질, 비타민 C가 많으며 브로콜리 한 개는 오렌지 한 개보다 더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브로콜리를 먹지 않는다면 대체식품으로 양배추를 먹는 것도 좋다.



  8. 블루베리 (떠오르는 건강의 블루칩)




보라빛의 블루베리는 건강증진에 효과적인 식물화학물질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해 세포손상을 막으며 심장질환과 암을 예방해준다.


지능향상과 비뇨관 감염치료에도 효과적이다. 



  9. 적포도주 (술도 술 나름이다.)




암세포 증식에 필수적인 새로운 혈관의 생성을 억제해 암세포를 죽인다.


또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타닌, 폴리페놀 성분이 몸에 유익한 종류의 콜레스테롤을 활성화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생포도나 포도주스로 먹는 것보다 적포도주로 마시는 것이 효과가 큰데, 폴리페놀 성분은 알코올에 잘 녹기 때문이다.

 

 

  10. 귀리 (혈압조절의 귀재)




귀리에 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섬유질은 대장에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고혈압의 경우,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빠른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방지해 체중조절을 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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