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주인들이 말해주는 10년 입게 해주는 청바지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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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3. 11. 02:15
세탁소 주인들이 말해주는 10년 입게 해주는 청바지 관리법
어느 패션에도 매칭이 쉬워 필수템 중 하나인 청바지입니다.
맘에 든 청바지를 안 상하게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청바지 관리법
평소에는 세탁을 최소화하시고 탈취제 등을 뿌린 뒤 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하루 정도 넣어두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청바지는 세탁시 변형이 있기에 자주 세탁하지는 않지만 뭐가 묻거나 냄새가 나면 주의사항을 지켜서 세탁하세요.
2. 청바지 세탁법
① 먼저 지퍼, 단추 등 채울 수 있는 것들은 다 채우신 뒤 바지를 뒤집어 주세요.
이렇게 해야 옷의 변형이 최소화됩니다.
② 세탁은 섭씨 30도 이하의 물에 울샴푸 혹은 중성세제를 풀어넣고 살살 흔들듯이 부드럽게 손세탁합니다.
③ 세탁 후에는 탈수기나 짜는 것은 피하고 가볍게 물기를 털어준 후 그늘진 곳에 건조해 주세요.
④ 세탁 후 헹구는 과정에서 소금물에 담궈서 헹궈주면 청바지 색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⑤ 한동안 안 입는 청바지는 신문지를 깐 상자에 돌돌 말아 보관합니다.
접어서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때문에 줄이 생기기 쉽습니다.
3. 청바지 드라이클리닝
드라이클리닝의 경우는 청바지마다 다릅니다.
해도 되는것과 권장하는 경우도 있으니 꼭 내부 택에 붙어있는 세탁법을 참조하세요.
입을때는 편하게 입기 좋지만 관리는 은근히 까다로운 청바지입니다.
잘 관리만 하신다면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청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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