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세계의 이색 수영장 7곳
- 유용한정보/취미
- 2015. 8. 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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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세계의 이색 수영장 7곳
여기에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세계 각국의 이색 수영장 7곳을 소개해본다.
올해 여름휴가를 이미 계획했다면, 내년에는 아래 소개하는 한 곳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한 '세계의 이색 수영장 7곳을 소개해본다'
1. 세계에서 가장 큰 수영장 '칠레 - San Alfonso del Mar'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1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풀장은 세계에서 제일 큰 수영장으로
유명하다. 사진으로 느껴지는 크기는 사람을 압도하기 충분하며 크기는 19.77에이커, 약 8만
제곱미터, 평으로 환산하면 약 24,201평이다.
약 250만L의 물을 가지고 있으며 수심이 가장 깊은 곳은 11.5피트 3.5라고 한다.
2. 새빨간 색의 수영장. '태국 코사무이 The Library Hotel - Red pool'
새빨간 색깔 때문에 누군가는 거부감을 느끼거나, 화학물질이 첨가되어있는 듯이 보이는 이곳은 태국 코사무이 The Library Hotel 의 'The Library Pool'. CNN에도 소개된 이 놀라운 풀장의 비밀은 노란색,오렌지색 그리고 깊은 빨간색으로 구성된 하부 모자이크 때문이라고 한다
4. 바다와 이어진듯한 '몰디브 Velassaru Resort'
5. 아프리카 야생동물들을 볼 수 있는 '탄자니아 Sanctuary Swala pool'
코끼리,기린,표범 그리고 사자같은 야생동물이 돌아다니는 아프리카 초원을 보면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풀장이 있다는면 믿을 수 있을까? 탄자니아에 있는 Sanctuary Swala pool 이 바로 그곳이다.
6. 바다가 만든 풀장 '그리스 Giola Lagoon'
7. 지구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갯뻘온천 '아이슬란드 Blue Lagoon'
자연 갯벌 아래쪽에 적당한 깊이에 위치한 마그마는 북위 66도에 위치한 아이슬란드에서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Blue Lagoon을 만들었다. 풀장은 아니지만 노천욕을 즐기면서 환상적인 아이슬란드 자연환경을 볼 수 있는 온천. 갯뻘과 용암으로 인해 생겨난 특이한 '실리카'라는 머드를 바르고 여유롭게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신비로운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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