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전자파의 영향 줄이는 방법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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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전자파의 영향 줄이는 방법 10가지



전자파가 사람에게 해롭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전자파의 유해성은 암 발병률의 증가, 임산부의 유산, 기형아 출산 등이 있다. 전력선 주위에 사는 어린이의 백혈병 발병률이 타 지역에 비해 2~3배 높으며, 암의 집단 발병의 경우가 여러 번 보고되었다.


하지만 전자파 없이 산다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매일 사용하는 휴대폰에도 전자파가 있고, 컴퓨터, TV, 냉장고 등 전기를 사용하는 전자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전자파를 피할 수가 없다.


집만 예로 들더라도 전자파를 방출하는 제품들이 너무나 많다.

전자제품을 쓰는 이상 전자파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줄일 수는 있다.


일상 속 생활의 지혜로 전자파를 줄이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한다.


  1. 전기장판 사용 시 미리 예열하기




겨울이면 많이 사용하는 전기장판은 위에 두꺼운 이불을 깔아도 전자파의 영향이 줄어들지 않는다.


전기장판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대비 1/60 미만이지만 전자파는 인체에 누적이 되기 때문에 웬만하면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면 잠자리에 들기 전 미리 예열해 놓고 자기 전에 전원을 끄고, 콘센트까지 빼놓고 자는 것이 전자파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2. 헤어드라이어는 단시간 동안 사용




헤어드라이어는 크기는 작지만 단시간에 많은 양의 전자파를 발생하는 제품이므로 역시나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머리 가까이에 대고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파를 피할 수 없다.


자연 건조가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면 짧은 시간 안에 0.1m 이상 떨어뜨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빼놓아야 한다.



  3. 머리맡에 가습기ㆍ공기청정기 두지 않기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침대 및 머리맡에 가습기나 공기청정기를 두고 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이 두 제품은 전력 소모량이 많아 전자파 역시 강한 편이다.

잠자리 옆에 두기보다는 거실이나 방 구석에 놓아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4. 가전제품끼리 모으기




주방을 예로 들어 냉장고와 정수기 등 전자제품들을 나란히 붙여 놓는 것이 좋다.


두 제품 모두 전자파가 나오지만 그렇다고 해서 두 전자파가 합쳐져 더 큰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전자파 차단을 위해 전자제품 사이사이에 합판 및 동판을 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방법보다는 사람이 전자제품으로부터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5. 냉장고 뒤편은 밖을 향해 놓아야 한다.




냉장고를 설치할 때 냉장고 뒤쪽이 밖을 향하게 해야 한다.


냉장고 앞쪽은 비교적 전자파가 약하지만, 반대로 뒤쪽은 앞쪽에 비해 무려 160배가 넘는 전자파가 발생한다.


전자파는 자기장과 전기장이 발생하면서 나타나는데, 자기장은 벽이나 금속, 사람의 몸을 모두 통과하기 때문에 침실과 이어진 벽에 냉장고를 밀착해 놓는 것은 전자파에 노출되는 샘이다.



  6. 세탁기에서도 전자파가 방출된다.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도 전자파로부터 안심할 수 없다.


특히 모터가 급격하게 돌아가는 탈수 시에는 일시적으로 전자파가 증가하므로, 세탁기가 작동할 때에는 자녀가 세탁기 근처에 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참고로 세탁기의 안전거리는 1m이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빼놓아야 한다.



  7. 출력 중인 프린터기 가까이 가지 않기




사무실에서 매일같이 사용하는 프린트기를 사용할 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프린트기를 작동할 때에는 많은 양의 전자파가 발생하기 때문에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프린트기의 모터는 기기 뒤편에 있으므로 사람이 지나다니지 않는 벽에 밀착해 놓는 것이 좋다.



  8. 전자레인지 사용 시 주의




전자레인지 사용 시 많은 전자파가 방출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전자레인지의 우측에서 특히 많은 전자파가 나온다는 것은 대부분 잘 알지 못한다.


전자레인지는 변압기가 있는 우측에서 좌측에 비해 12배나 강한 전자파가 방출된다.



  9. 컴퓨터는 40분 사용 후 10분 휴식




본체와 모니터뿐만 아니라 피부에 직접 닿는 키보드와 마우스에서도 전자파가 발생한다.


컴퓨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안전거리인 0.6m를 지키고, 모니터에서 50cm만 떨어져 앉아도 전자파가 86% 이상 감소한다.


컴퓨터 모니터는 뒷면에서 더 많은 전자파가 발생하므로 컴퓨터를 사이에 두고 마주 앉는 것은 피하고, 장시간 사용보다는 40분 사용 후 10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10. 스마트폰, 휴대폰




스마트폰 등 휴대폰은 안테나와 본체 연결부에서 전자파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머리 부분과 안테나 거리를 떨어뜨리는 게 좋으며 특히 통화 연결 중일 때 강도가 가장 세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휴대폰의 전자파는 엘리베이터 등 밀폐된 장소일 때 7배, 대중교통 이용 등 빠른 속도로 움직일 때 5배 증가한다.


또한 전자파 노출 제한 기준인 '전자파 흡수율(SAR)'로 등급을 구분하는 '휴대폰 유해성 등급제'라는 것이 있어 이를 체크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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