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폐가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 10가지
- 유용한정보/건강
- 2017. 8. 11. 02:05
당신의 폐가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 10가지
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고 돌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고자 한다. 폐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이다.
신체 내부 장기 기관들은 아주 중요하므로 삶의 질은 언제나 몸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계단을 몇 개 오르거나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난 다음 피로를 느낀 다면, 이것은 폐가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성인은 정상적인 상태에서 하루에 20,000번 숨을 쉴 수 있다.
호흡이 불규칙적이 되면, 스스로에게 신경을 써야 한다.
기도는 몸에서 가장 가장 일이 많은 기관 중 하나일 것이며, 지속적인 피로는 폐가 망가지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이다.
1. 탈진 혹은 피로
예전에는 어디든 걸어다니고 항상 계단을 이용했을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러고 싶지 않으며,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를 느낀다.
2. 천명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소리가 나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호흡을 할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폐가 망가지고 있다는 경고이다.
3. 지속적인 기침 및 독감
겨울에 바이러스로 인한 독감에 걸리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정상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기침을 하고 독감에 걸리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전문의는 먼저 몸의 면역력을 검사하겠지만, 폐도 확인을 해야 한다.
4. 객담
객담은 기도에서 침과 가래가 섞인 것으로, 아침에 주로 이것을 뱉어내는 흡연자에게서는 흔한다.
이것은 계속 가래를 뱉어 배출하게 만든다.
5. 숨가쁨
호흡을 하기가 어렵다면 무언가가 잘못된 것이다.
호흡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심지어 거의 눈치채지 못해야 한다.
이 때문에 호흡 곤란은 폐가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6. 가슴 압박감
이 느낌은 무언가 무거운 것이 가슴을 압박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것은 기침을 할 때, 먹을 때, 걸을 때, 심호흡을 할 때, 혹은 쭈그리고 앉을 때와 같은 움직임을 할 때 통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많다.
7. 근육 손실
근육량은 체내에서 산소 교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줄어들기 시작한다.
이 근육량은 다른 요인들 때문에 손실될 수도 있지만, 앞서 말한 증상들이 동시에 나타날 경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8. 이유 없는 열
특별한 이유 없이 열이 있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열은 몸이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신체 방어의 형태이며, 보통 림프절이 함께 붓는다.
9. 각혈
이것은 보통 결핵이나 폐색전과 같은 심각한 질병으로 인해 유발된다.
이 증상을 겪고 있다면, 부정적인 예후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즉시 의사를 찾아야 한다.
10. 식욕 상실
많은 사람들이 식욕 부진과 폐의 관계에 대해서 모르지만, 폐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는 먹고 싶은 욕구가 줄어들며 식욕 상실을 경험한다.
◈ 폐 건강 유지를 위한 팁
이런 신체 변화는 몸에 경고벨을 울리므로, 이를 무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을 쓰는 것은 의사가 질병을 발견해 제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건강하다는 것은 몸의 변화를 깨닫는 것 뿐만 아니라, 특정 질병을 예방하는 것도 의미한다. 사실 이것이 아주 중요하다.
폐를 강화하고 호흡기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폐를 보호하기 위해 다음의 기본적인 권장사항을 따르자.
▶ 흡연을 절대 하지 말라. 이것은 필수적이며, 아마 가장 중요한 팁일 것이다.
▶ 호흡 운동을 하라. 폐를 강화할 수 있는 여러가지 운동이 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문가에게 문의를 하라. 요가를 하는 것도 이를 위한 최고의 운동 중 하나이다.
몸을 주기적으로 해독하라. 특정한 식품 섭취를 통해 이것을 할 수 있다. 물냉이, 피스타치오 같은 식품 및 비타민 E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폐가 더 건강해 질 수 있다.
▶ 오염물을 피하라. 이것은 오늘날 사회에서 어려운 일일 수 있지만, 환경 오염물질 및 흡연구역을 최대한 피하라.
▶ 해독차를 마신다. 커피 대신 폐를 정화하는 허브차를 마실 수 있다. 가장 권장하는 것은 오레가노, 유칼립튜스, 오렌지 껍질차이다.
◈ 가장 흔한 폐 질환
호흡기를 가장 많이 공격하는 문제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이다.
이것은 20년 이상 흡연을 한 사람들에게서 흔하지만, 더 적게 흡연을 한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이것은 보통 흡연이 원인이지만, 화학성 증기, 환경 오염 및 먼지에 노출된 사람들도 이 병을 진단 받는다.
이제 폐가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는 증상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주의를 하자.
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고 돌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고자 한다. 폐는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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