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물 마시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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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물 마시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 9가지



매일매일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막연히 컨디션이 안 좋다, 피부가 안 좋아진다 정도가 아니라 생각보다 더 많은 수분부족 신호가 있다.



제발 물 마시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 9가지를 소개한다.


  1. 피부 탄력 저하



물 마시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건 유명한 뷰티 팁 중 하나이다. 실제로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축 처지게 되며, 약한 자극에도 상처가 잘 나는 상태가 된다.


  2. 어지러움



물이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머리가 어질어질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3. 입이 텁텁한 느낌이 든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입 안 침샘에서 충분한 타액이 만들어지지 않아 입이 마르는 느낌이 들게 된다.


  4. 심박수 증가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량도 줄어들고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수분부족은 앉았다 일어날 때 일시적으로 혈압이 떨어지며 현기증을 동반하는 증상인 기립성 저혈압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5. 소변 보는 횟수가 줄어든다.



필요한 만큼 수분을 공급받지 못하면 신장은 소변 배출량을 줄인다. 수분부족 상태가 장기화되면 신장에 돌 같은 결정이 생기는 질환인 신장 결석이 생길 위험도 있다.



  6. 두통



체액이 줄어들면 머리가 아플 수 있다. 하지만 수분부족으로 인한 두통은 일시적이라 물을 마시면 곧 사라진다.


  7. 근육 경련



체액이 충분하지 못하면 근육이 갑자기 부르르 떨리는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근육경련은 주로 다리, 팔, 손, 복근 등에 나타난다.


  8. 목마름



물을 안 마시는데 당연히 목이 마르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갈증은 몸이 보내는 강력한 구조요청 신호이다. 목마름을 느꼈을 때는 이미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해진 상태이므로 예방 차원에서 짬짬이 물을 마셔 주는 것이 좋다.


  9. 피부 건조, 피부 표면 온도 저하



촉촉함을 잃은 피부는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만졌을 때 정상피부에 비해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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