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 사용법과 손소독제 고르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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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 사용법과 손소독제 고르는방법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손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손 소독제 매출이 18000%까지 증가하며 판매처 곧곧에 품절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전염성 높은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구매하는 손 소독제이다.

과연 아무거나 골라도 될까요?



손 소독제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골라야 하는 이유가 있다. 

핵심성분인 에탄올의 함량이 소독제의 효과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살균 효과 가장 좋은 함량은 에탄올 70%이다.

에탄올 농도 60% 이상의 손소독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살균, 소독 효과가 가장 좋은 에탄올 농도는 몇 %일까요?

일단, 최소 60%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한다.

여러 연구를 통해, 에탄올 함량이 60%이 안되는 경우, 바이러스 및 세균의 사멸 효과가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의 식약처 및 미국 질병통제예방 센터 모두 에탄올 농도 60% 이상의 손소독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는 바이러스 및 세균을 15초 이내로 사멸할 수 있는 농도인 것이다.



에탄올 함량, 높을수록 좋은것 아닐까?

감염병 전문가들은, 70%의 에탄올 농도가 바이러스 및 세균 사멸에는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놀랍게도, 그렇지 않다.

고농도의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 살균력이 오히려 떨어진다고 한다.

이는, 에탄올의 세균 및 바이러스 사멸 원리를 알면 이해가 쉽다.

에탄올은 바이러스 빛 세균의 세포막에 침투하여 단백질 구조를 파괴시켜 이를 사멸시킨다. 하지만, 에탄올의 함량이 너무 높은 경우, 세포막을 이루고 있는 단백질이 먼저 응고되어 세포 속으로 침투 조차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또한, 에탄올 농도가 너무 높은 손 세정제는 피부를 손상시키거나 건조하게 만들어 주의를 요한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70%의 에탄올 농도가 바이러스 및 세균 사멸에는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에탄올과 함께, 알로에, 토코페롤, 글리세린 등과 같은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보습 성분이 함께 함유되어 있는 손 소독제를 골라야 건조 및 자극 등과 같은 피부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올바른 손씻기 방법



◈ 손 소독제 현명하게 고르는 5가지



☞ 손소독제, 제대로 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 에탄올 농도 70%

▶ 손 세정제는 일반 화장품으로 분류되며, 손 소독제를 구매해야 함

▶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으로 허가 받은 의약외품

▶ 알로에, 글리세린과 같은 보습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

▶ 국내에서 제조한 믿을 수 있는 제품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올바른 사용법도 매우 중요하다.

현명하게 고른 손 소독제, 사용법도 못지않게 중요하다.


오백원 동전 크기만큼 펌핑하여 충분한 양을 손에 골고루 발라주어야 한다.

손바락은 물론이고 손가락 사이, 손등, 손톱 밑까지 빠짐없이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문지른 후에는, 10초가량 잘 건조시켜야하만 미생물 사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신경써주어야 한다.

손 소독제를 사용 후 피부가 따갑거나 건조한 경우, 핸드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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