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예방접종가격
- 유용한정보/건강
- 2020. 7. 27. 23:45
대상포진예방접종가격
바이러스는 참 무섭다. 이미 알려진 바이러스도 예방을 해야 하고 또 코로나19 같은 또 다른 바이러스가 위협을 가한다.
대상포진 또한 바이러스로 인한 질환이다. 소아 시기에 전염되기 쉬운 수두 바이러스는 몸속에서 비활성화 상태로 잠복해 있다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재활성화되고 대상포진을 유발하게 된다. 오늘은 대상포진의 원인과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대상포진 예방과 그리고 대상포진예방접종가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 대상포진은 누가 걸릴까?
수두에 감염된 적이 있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이다. 빈도는 수두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소아 시기 수두는 감염되었어도 가벼운 증상으로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이 대상포진에 감염될 수 있는 대상이다.
◈ 대상포진 초기증상
가장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몸의 중앙에서 신경절을 따라 편측으로 발생하는 발진이다.
● 피부 발진 전
▶ 감기와 유사한 초기증상
▶ 두통, 발열, 근육통, 권태감 등
▶ 피부 자극에 과민반응
▶ 피부절의 통증, 압통, 감각이상 등
● 피부 발진
▶ 몸의 편측으로 발진
▶ 신경절에 나타나는 띠모양의 홍반 구진, 반점
▶ 발진이 없는 경우도 있다.
▶ 따가움, 가려움증
● 피부 발진 후
▶ 12시간 ~ 24시간 물집
▶ 3일 내외 고름
▶ 딱지 형성
● 대상포진 치료방법
▶ 병원 치료는 신경외과, 내과, 통증의학과 등의 진료과가 있다.
▶ 면역력이 떨어지고 고령일수록 좀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 치료 과정은 증상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비스테로이성 소염진통제, 항바이러스제, 항우울제, 수액치료
▶ 증상에 따라 발진 후 72시간 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다.
모든 사람이 유사한 초기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젊을수록 가벼운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나이가 들고 면역력이 떨어질수록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고령이거나 면역력 관련 질환자는 발병 시 적극적인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후유증인 포진 후 신경통은 난치성 질환이다.
발진은 흉부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얼굴 등에 발생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 대상포진 예방은?
예방의 수단은 면역력 강화와 예방접종이다.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 강화에 한계가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특히 고령의 경우 예방의 목적과 후유증 발생 비율을 낮추는 목적을 가진다.
● 대상포진예방접종가격은?
국내 예방접종(대상포진예방접종)은 조스타박스, 스카이조스터주가 있다. 가격은 비급여로 병원에 따라 다르다. 대상포진예방접종가격에는 최저 가격으로 조스타박스 14만원 내외, 스카이조스터주 12만원 내외 대부분 병원에서 이것보다는 가격이 비쌀 것으로 생각된다.
예방접종은 누구나 접종 가능하지만 입증된 허가사항은 50세 이상이며 국가 권고사항은 60세 이상이다. 백신을 통해 평생 예방력을 갖는 것은 아니다.
국내에 아직 들어오지 않은 싱그릭스는 기존 백신 보다 높은 면역력 및 재접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필요하다면 지금 예방접종을 하고 싱그릭스가 들어오면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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