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초기증상 및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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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초기증상 및 예방법



뇌혈관질환인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신체적 장애까지 일으키는 주범이라고 한다. 때문에 뇌졸중의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그래서 오늘은 뇌혈관질환 뇌졸중 초기증상, 전조증상과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뇌졸중이란?



뇌혈관질환 뇌졸중이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한다.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며, 반신 마비와 언어 장애, 심할 경우 식물인간 또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영구적이고 치명적인 후유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위험요소를 미리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 좋다. 혈관이 막혀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 생기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서 뇌 안에 피가 고여 뇌가 손상되며 생기는 뇌출혈도 뇌혈관질환 뇌졸중에 포함되는 질환이다.


◈ 뇌졸중 원인



뇌혈관질환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은 동맥경화이다. 동맥경화가 있으면 혈전이 생겨 혈관이 점차 좁아지며 혈관 내 혈류가 줄어들게 되는데 증상이 심해질 경우 혈관이 막혀 뇌 조직에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뇌에 손상을 입힌다고 한다. 또한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병, 일과성 허혈증, 뇌졸중의 과거력, 고지질혈증 등의 질병과 흡연, 과음, 운동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비만 등의 생활습관도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 뇌경색은 무엇인가?



뇌경색은 트랜스 지방이나 포화 지방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면서 뇌 혈관이 막혀서 뇌세포가 죽는 질환이다. 뇌졸증은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을 모두 포함하는 광범위한 질환으로 뇌 조직 중 일부분이라도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이다.

뇌경색보다 뇌출혈이 사망이나 심각한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좀더 위험한 질환이며, 우리나라에서 뇌출혈에 의한 사망률은 약 20%이고 뇌경색에 의한 사망률은 약 6% 정도이다. 선진국보다 후진국에서 뇌출혈 비중이 훨씬 많고 1980년대 이후 우리나라는 서구화로 인해 고혈압 관리를 하면서 뇌출혈 발생은 30%로 줄어들고 뇌졸증 중 70%가 뇌경색이다.


  1. 갑자기 두통이 나타나거나 머리가 묵직한 느낌일 때



머리가 아플만한 이유가 없는데  갑자리 머리가 부딪혔거나, 맞은 것 같이 깨질듯 한 두통을 심하게 느끼거나, 뒷목이 뻐근한 경우, 또한 어지럽고 구토 증상까지 발생한다면 뇌경색을 의심해볼 수 있다.


  2. 말을 할 때 발음이 어눌한 경우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증상 중 하나로 뇌혈관 장애가 발생되는 경우 언어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평소와 다르게 말을 할 때 발음이 어눌해져 말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라면 뇌경색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 확연하게 언어장애를 느낄정도라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3. 마비증세가 발생될 때



마비증세도 뇌경색 전조증상으로 알려져 있는데 반신마비, 안면마비라고도 하는데, 우리 몸의 왼쪽, 오른쪽 부분에서 마비 증세가 나타나는 반신마비는 걸음걸이 부자연스럽거나 비틀거리게 된다. 또한 얼굴에 마비증세가 나타는 경우도 있다.

아는분이 안면마비 증상으로 고생을 하시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얼굴모양이 비대칭적으로 비뚤어지거나, 특정 부위가 움직여지지 않아 표정이 부자연스러우며, 말을 하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진다. 마비증세는 회복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되는 만큼 평소 마비증세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4. 갑자기 시력이 확 떨어지는 느낌이 있을 때



갑자기 아무 문제 없던 시력이 어느날 갑작스럽게 떨어져서 눈이 침침하거나, 사물이 둘이상 보이는 증세가 있는 경우 뇌경색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뇌에 문제가 발생되면 시력도 같이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고 한다. 여러 뇌경색 초기증상이 동시에 나타난다면 병원 방문을 통한 빠른 진찰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 뇌졸중 치료 및 예방법



뇌혈관질환 뇌졸중을 예방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고혈압이나 당뇨, 잘못된 생활습관 등의 뇌졸중 위험 원인을 조절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출혈성 뇌졸중 환자의 대부분은 고혈압에 의한 뇌실질 내 뇌출혈이 원인이라고 한다. 고혈압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심장과 동맥의 부담을 증가시키고 혈관이 탄력을 잃어 뇌졸중을 유발하게 된다고 한다. 뇌혈관의 어느 부위든 혈관협착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며, 증상과 위치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데 증상이 초기(3시간 내)에 진단이 될 경우에는 뇌 손상의 진행을 늦추고 막힌 혈관을 열어주는 약물로 치료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동맥류가 터져 지주막하 출혈이 일어날 경우에는 수술 치료가 불가피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 뇌혈관질환 뇌졸중 예방법




▶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 3회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하기

▶ 혈압 조절과 적당한 체중 유지하기

▶ 지나친 음주와 흡연, 과로, 탈수 증세 피하기

▶ 저염분 고 칼륨의 균형 잡힌 식습관 유지하기

▶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하기

▶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활동을 피하고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바로 진단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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