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효능 및 상황버섯끓이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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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효능 및 상황버섯끓이는방법

상황버섯효능

각종 버섯은 면역다당체인 베타글루칸을 필두로 한 이로운 성분들을 바탕으로 각종 질환은 물론이고 나아가 암을 치유 혹은 개선 시키기위한 목적으로 민간과 전통의학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다.
그 중에서도 강력한 '키틴'으로 둘러 쌓인 '차가버섯', '영지버섯'등은 약용버섯의 대장격의 대우를 받기도 하는데 오늘의 주인공인 '상황버섯' 역시 이러한 유형의 약용버섯 중 하나로 식재료로서의 용도가 아닌 거의 대부분이 건강과 질환의 개선를 목적으로 사용되며, 그 효능은 버섯 중 왕의 자리에 두어도 부족하지 않다고 전해진다.
특히 뽕나무에서 자란 자연산 상황버섯의 경우 부르는게 값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기도 한다. 상황버섯효능 및 상황버섯끓이는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 상황버섯이란?

상황버섯

상황버섯은 소나무, 개회나무, 박달나무 등에 붙어 사는 자연산 상황버섯과 인공으로 재배하는 린테우스, 바우미 상황버섯이 있다. 상황버섯은 수십년 동안 성장하며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에서는 상, 상목이, 상신 등의 이름으로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버섯이다.

◆ 상황버섯 효능

 

 

1. 당뇨예방

상황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당뇨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식후 혈당 상승을 막아주기 때문에 당뇨로 고생하는 분들이 복용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충북대 식품공학과에서 진행한 동물 실험에서는 베타글루칸을 2주 동안 먹은 당뇨병 쥐의 경우 먹지않은 쥐보다 혈당 농도가 무려 35~42%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면역력 향상

상황버섯에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NK세포(자연살해세포) 및 각종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암'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예방에 도움을 주고 약해진 신체를 회복하는데 효과적이다.

 

3. 간기능 회복

상황버섯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간 기능을 높여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주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음주로 인해 간이 나빠진 경우에도 간 해독작용 효과가 있어서 자양강장용으로도 드실 수 있다.


4. 항암 작용

상황버섯은 대표적인 항암식품 중 하나이다. 미국 FDA에서는 10가지 항암식품 중 하나로 선정했을만큼 명성이 대단하다. 상황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세포 중 하나인 T세포와 NK세포 등을 활성화 시켜 암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5. 피로회복

상황버섯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100g당 약 31.72g으로 영지버섯의 6.4배, 표고버섯의 31.7배나 되는 양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꾸준히 섭취하면 활성산소로 인한 각종질병과 세포의 산화 및 노화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6. 지질대사 개선

상황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은 저밀도 콜레스테롤인 LDL의 수치는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는 높여준다. 실제로 여러 임상 실험을 통해 베타글루칸의 꾸준한 섭취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7. 지혈작용

상황버섯은 출혈을 멎게하는 지혈작용에도 큰 효과가 있다. 특히 체내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멎게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어서 자궁이나 장기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막아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혈뇨나 혈변증상 개선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상황버섯 부작용

상황버섯은 찬 성질을 지닌 식품으로 평소 열이 많은 분들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몸이 찬 분들의 경우 섭취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약성이 강하기 때문에 과다 복용시에는 두통, 어지럼증,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상황버섯끓이는방법

먹는방법으로는 다른 버섯과 달리 몸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주로 차로 끓여먹거나 엑기스를 만들어 섭취한다. 일반적으로 성인 1일 복용량은 3~6g이 적당하며, 목질 진흙버섯은 액체 상태로 복용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연구기관의 발표에 의하면 상황버섯은 다른 약초들에 비해 열에 의한 성분 파괴율이 적기 때문에 차처럼 끓여 섭취하여도 그 효과를 보기엔 크게 부족하지 않다고 한다.


끓이는법으로는  21~35g에 물 2L를 넣고 중간 불로 달여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졸여지면 저장 용기에 담아서 물을 더 넣고 여러번 끓여야 한다. 조직이 단단하여 한 번에 다 우려내지 못하고 2~3번 끓일 때 가장 많은 영양소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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