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눈 건강 지키는 습관

반응형


봄철 눈 건강 지키는 습관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눈이 신체 기관 중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말인데요, 


황사•미세먼지 등이 자욱한 봄은 눈 건강이 위협받기 쉬운 계절입니다. 

그렇다면 봄철 눈 건강을 지키는 습관과 눈에 좋은 영양소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세먼지·황사 발생 시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세요.

미세먼지·황사 발생 시에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면, 안구건조증과 충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콘택트렌즈를 사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렌즈관리 및 세정관리를 보다 철처히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건조해지면서 충혈, 가려움증 등으로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8시간이상의 장기간 착용을 피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렌즈를 즉시 빼고 인공물등으로 세척하는것이 중요합니다.




2. 눈을 자주 깜빡이세요.

눈을 자주 깜박이면 안구를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건조감이나 자극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 화면을 주시하는 동안 눈은 깜박임의 횟수가 절반 정도로 줄어듭니다. 

이는 눈물의 증발을 촉진해 건조하게 만듭니다.

눈을 20분마다 10번 이상 자주 깜박이세요. 이를 통해 눈이 촉촉해지고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눈도 적당한 휴식이 필요해요!

휴식은 무엇보다 눈에 도움이 됩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할 때 화면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세요.

장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20분에 한 번씩 20초 동안 휴식을 취하세요. 먼 곳을 주시하거나 눈을 감고 이리저리 움직여주면 눈의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속적으로 눈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자제하고 눈을 쉬게 해주세요.





4. 올바른 디지털 환경과 자세를 유지하세요!

디지털 기기의 화면이 너무 밝거나 어두우면 눈의 피로감이 증가하고 초점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주위의 조도에 맞게 화면의 밝기와 대비를 조절하면 눈의 긴장과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눈부심으로 인한 불편함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글자의 크기를 크게 하는 것이 눈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나도 모르게 화면을 얼굴 가까이하는 것도 있는데요. 이것은 좋지 않습니다. 화면은 40~50cm 정도의 거리를 두고, 화면의 중심이 눈높이보다 10~15cm 아래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습도를 50~60% 정도로 적절하게 유지하고, 잦은 환기를 통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5.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으세요!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은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매년 시력 측정과 함께 각막, 수정체, 망막, 시신경 등 눈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함으로써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기!!!(카카오스토리)

 ☞ http://me2.do/5m9fdeR4

 ☞ http://me2.do/5m9fdeR4

============================================

============================================

유용한 글 잘보셨다면 하트 꼭 눌려주세요.^^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