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치료에 효과 높은 생선 7가지
- 유용한정보/건강
- 2016. 5. 21. 22:30
질병 치료에 효과 높은 생선 7가지
각종 성인 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고단백, 저칼로리이면서 비타민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된 생선이 치료 음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 빈혈 - 멸치, 바지락, 대합, 붕어, 고등어 등
철분은 혈액의 기본성분으로 부족할 경우 혈액소가 줄어들고 적혈구수가 감소하여 빈혈이 된다.
생선류 중에서도 멸치, 바지락, 대합, 붕어, 고등어 등은 빈혈에 효과적이다.
<추천 생선>
100g중 멸치에 7mg, 바지락에 13.4mg, 대합에 15.6mg, 붕어(삶은거)에 59.5mg, 고등어(말린것)에 14.6mg, 장어에 2.5mg 이 함유되어 있다.
2. 고혈압 - 김, 다시마, 멸치, 가리비, 연어, 꽁치 등
지나치게 염분을 섭취할 경우 몸안의 혈관이 수축, 혈액의 흐름이 어려워져 혈압이 높아진다. 생선의 단백질은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칼륨은 혈압 내리는 효과가 있다.
<추천 생선>
칼륨이 많이 함유된 삼치, 가리비, 전갱이,고등어, 도미, 방어, 참치, 연어 등을고루 섭취하는것이 고혈압 예방에 좋다.
3. 동맥경화 - 참치,전갱어, 굴, 꽁치, 문어, 게 등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조금만 움직여도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고 가슴에 통증이 가라 앉지 않는다.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방법중 하나는 타우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생선을 먹는 것
<추천 생선>
특히 조개류에는 타우린외에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는 스테롤류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압 조절은 물론 간의 기능을 활발히 한다.
4. 뇌졸증 - 참치, 정어리, 방어, 꽁치, 고등어 등
혈액순환의 장애는 혈액속에서 혈전이 생겨 혈관속을 떠돌면서 흐름을 방해하고 혹은 혈관벽에 침전되어 혈관을 막아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려면 등푸른 생선에 많은 EPA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추천 생선>
고등어나 꽁치등의 껍질쪽에는 특히 EPA성분이 듬뿍 들어 있으므로 다양한 조리로 식탁에 올려보자.
5. 간장병 - 참치,고등어, 오징어, 문어, 조개류, 새우 등
모시조개는 비타민A와 간기능에 중요한 구실을 하는 비타민B12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바지락도 간을 튼튼하게 해준다. 예로부터 간이 약해 쉬 피로하고 황달기가 있는 사람에게 권하는 식품이었다.
6. 골다공증 - 새우, 멸치, 정어리, 뱅어포, 바지락 등
칼슘이 부족한 상태가 계속되고 뼈 속의 칼슘이 빠져 나오게 되면 뼈가 퍼석퍼석하게 물러져서 약간의 자극이나 타박이 있어도 골절이 일어나게 된다.
예방의 첫째 조건은 칼슘섭취를 많이 해야한다.
<추천 생선>
칼슘함유량이 많은 생선류로는 마른새우, 멸치,정어리, 빙어,뱅어포, 바지락등을 들수 있다.
7. 변비 - 다시마, 미역, 김 등 해조류
변비는 오래 계속되면 변속에 있던 독소가 심장과 혈관에 퍼져 합병증을 유발하게 된다.
다시마, 미역, 김등 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난소화성 다당류가 많이 들어있어 배변활동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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