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우리신체의 축소판 어디까지 가봤니? 귀지압과 마사지에 유용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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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우리신체의 축소판 어디까지 가봤니? 귀지압과 마사지에 유용한정보



여러분은 '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손과 발 그리고 귀는 우리 몸의 장기를 모아놓은 축소판이라고 말할 정도로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오늘은 귀에 관한 지압과 맛사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귀와 신체의 대응 분포도






귀를 부분을 누르거나 잡아당기는 방법이 있는데 잡아 당기거나 늘리는 방향은 귀 윗부분은 위쪽으로, 가운데 부분은 양 옆으로 잡아당기며, 밑부분은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이 기본이며, 귀는 평소에 자주 손을 대지 않는 부분인 만큼 매우 민감합니다.

 

따라서 잡아당기거나 늘리는 강도는 가볍게 통증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세게 잡아당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귀 잡아 당기기는 한번에 약 1분 정도, 30~50회 가량 시행합니다.

그러나 귀에 상처가 있거나 귓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귀를 늘이거나 잡아당기기 전에 양 손바닥을 비벼서 손가락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귀 잡아당기기의 효과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귀 맛사지는 얇은 귀를 두툼하게 해주고 귀의 혈색을 밝게 해줄 뿐 아니라 200여개의 급소가 모여있어 손, 발 등 몸의 각 부분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는 귀의 특정 부위를 자극하거나 만져줌으로써 귀는 물론 전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1. 귓불 늘이기(20회 실시) - 집중력향상, 컨디션 회복

 


양손으로 양쪽 귓불을 잡고 20회 정도 천천히 늘여준다.


이 지압법은 높은 집중력을 요하는 사무실에서 장시간 업무를 보거나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간단하면서 쉽고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이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2. 귀 꾸기기(접었다 놓았다 30회 실시) - 척추와 어깨의 근육뭉침 해소, 혈액순환 개선

 

귀에 피로를 느낄 때 일상에서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귀의 위와 아래를 접어서 눌러주면 척추와 어깨 부위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보통 허리통증이나 어깨통증이 오면 스트레칭이나 어깨 주무르기가 일반적으로 하는 운동인데 귀 지압을 통해서도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귀 마찰하기(30회 실시) - 무기력증회복, 스트레스 해소

 

검지와 중지 사이에 귀를 두고 귀가 뜨거워지도록 30회 정도 마찰을 합니다.


이 지압법은 요즘과 같은 강한 추위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무기력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어렵지 않게 일상에서의 건강 적신호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귀 잡아당기기(20회 실시) - 알러지, 편도선질환에 효과

 

정말 익숙한 동작이죠?


이 지압법은 귀 가장자리를 잡고 바깥으로 펴주는 동작으로 알레르기는 물론, 편도선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건강 상식을 알면 약에 의존하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5. 귀 꼭꼭 누르기(30회 실시) - 소화촉진


귀 전체적인 부위를 반복적으로 30회 정도 천천히 지압해 주면 되는데, 속이 더부룩하거나 답답함이 있을 때, 이런 느낌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 귀 걸어 당기기(10회 실시) - 체내대사 활동 원활


귓속에 손가락을 살짝 걸 수 있을 정도로 넣은 뒤 10회 정도 잡아당기는 동작으로 우리 몸의 체내대사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귀의 지압과 마사지 방법

 

 

고 혈 압 - 귓바퀴 뒤 움푹 패인 곳을 누른다.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준다.


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두 통 -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눈이 침침할 때 - 귓볼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정력 감퇴 - 귓볼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이 증강되고 스태미너가 생기게 된다.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 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지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소화불량 -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이다.


 

어깨 결림•요통 - 귀 중앙(대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이다.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본다든지 전후 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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