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남들보다 빠르게 출국하는 방법 꿀팁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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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6. 10. 00:30
인천공항 남들보다 빠르게 출국하는 방법 꿀팁 6가지
여름휴가의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휴가시즌 동안 인천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루기 마련. 그래서 준비하였다.
올해 여름 남들보다 빠르게 인천공항을 탈출해 보자.
1. 도심 공항을 이용하자
인천공항보다 서울역, 삼성역이 가깝다면 도심공항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티켓발권, 입국심사는 물론 수화물도 부칠 수 있어 공항까지 가볍게 갈 수 있다.
항공기 출발 3시간 전 수속 마감하며 전용출구로 출국하니 VIP느낌이 물씬 난다.
단, 수속 가능 항공사는 따로 정해져 있으니 미리 확인해 두자.
2.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
만 17세 이상의 전자 여권 소유자, 출입국에 법적인 문제가 없는 사람이면 누구든 등록 가능하다.
개인 안면 인식과 지문 입력을 통해 정보를 사전 등록해야 하며 자동 출입국 심사대를 통해 단 12초 만에 출국 심사를 마칠 수 있다.
등록장소는 인천공항 3층 F구역 앞에서 가능하다.
3. 인천공항 Fast Track Pass
교통 약자, 혹은 출입국 우대자는 Fast Track Pass를 통해 동반 2인까지 빠르게 출국 가능하다.
만 7세 미만의 유소아, 임산부 등의 경우에도 교통 약자로 구분되어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본인 이용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4. 온라인 체크인
필수는 아니지만 해두면 좋은 온라인 체크인. 출국 30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예약한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하다.
좌석 지정이 가능한 항공사도 있으니 참고하자.
5. 셀프 체크인
사전 온라인 체크인을 못하였는데 공항의 카운터 줄이 길다면, 카운터 근처 키오스크에서 셀프 체크인을 해보자.
E-ticket 번호를 입력하고 여권을 스캔하면 끝! 긴 줄을 서지 않아도 티켓 발권이 가능하니 출국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6. 자동 수하물 위탁
온라인 또는 셀프 체크인으로 탑승 수속을 마쳤다면 수화물을 직접 보낼 수 있다.
수화물 투입 - 탑승권인식 - 태그 부착 - 확인증 발행 순서로 간단하게 이용 가능하다.
인천공항 3층 M카운터와 A카운터에 위치하고 있으니 확인해 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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