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자가 테스트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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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 자가 테스트 12가지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 ‘분노조절장애’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분노조절장애는 자신도 모르게 ‘욱’하며 감정을 조절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분노는 말과 행동이 돌발적으로 격렬하게 표현되는 본능적인 감정으로,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드러내거나 혹은 마음속에 품고 있는 방식으로 표현된다.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병적으로 표출되는 것을 ‘분노조절장애’라고 한다.


이는 스트레스 상황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화가 과도하게 쌓인 것이 잠재돼 있다가 감정을 자극하는 상황이 올 때 감정을 폭발시키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성장 과정에서 정신적 외상이 있을 경우 분노조절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자가진단법으로 분노조절능력이 이상있을때는 예방 및 극복법 통해 해결해 보도록하자.





분노조절능력 자가 진단법


1. 성격이 급하며 금방 흥분하는 편이다.


2. 내가 한 일이 잘한 일이라면 반드시 인정받아야 하며 그러지 못하면 화가 난다.


3. 온라인 게임에서 본인의 의도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난적이 여러 번 있다.


4. 자신이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고 좌절감을 느낀다.


5. 타인의 잘못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꼭 마찰이 일어난다.


6. 다른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7. 화가 나면 상대방에게 거친 말과 함께 폭력을 행사한다.


8. 화가 나면 주변의 물건을 집어 던진다.


9. 분이 쉽게 풀리지 않아 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10. 내 잘못도 다른 사람의 탓을 하면서 화를 낸다.


11. 중요한 일을 앞두고 화가 나 그 일을 망친 적이 있다.


12. 분노의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 중 1~3개의 항목에 해당하는 사람의 경우는 어느 정도 감정조정이 가능한 단계이다. 

4~8개에 해당하는 경우는 감정조정 능력이 약간 부족한 경우다. 


이 중 9개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분노조절이 힘들고 공격성이 강한 경우이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분노조절장애 예방 및 극복법


자신에게 분노조절 능력이 부족하다는 결과를 받았다면 스스로 폭력적인 행동을 인정하고, 분노를 스스로 통제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기 전에 분노를 다스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때, 소리 내서 울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카테콜아민의 분비가 늘어나는데, 눈물은 카테콜아민을 배출시켜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준다. 


울고 싶은데 눈물이 나지 않는다면 슬픈 영화를 보고 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화가 났을 때 감정을 글로 옮기는 것도 통제력을 생기는 데 좋다. 


자신의 감정을 일기나 편지 형식으로 써 보자. 글로 자신의 감정을 배출하면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경우에는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치료나 인지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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